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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사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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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목사 |
참고 : |
제목: 누가 우리를 위하여(사6:1-8)
헤세드에 테레사 수녀를 가까이하는 사람마다 그녀의 순결한 인격에 깊이 감동을 받는다고 한다. 하루는 테레사와 함께 사는 사람이 마침 한어린이의 고름을 만지면서 치료하고 있는 그녀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한다. 수녀님 당신은 잘 사는 사람, 평안하게 살아가는 사람, 그리고 높은 자리에서 살아가는 그런 사람들을 바라볼 때 질투심이 안 생기십니까? 이런 삶으로도 만족하십니까? 그러자 테레사는 허리를 굽히고 섬기는 사람에게는 위를 쳐다볼 수 있는 시간이 없으니까요, 하고 대답했다 합니다. 그녀야말로 섬김의 지혜와 섬김의 자부심을 터득한 사람인 것입니다.
본문의 말씀은 이사야가 죄악 중에 거한 자로서 하늘의 영광을 본 후 죽을까 하여 심히 두려워하고 있을 때 스랍이 가져온 핀 숯으로 정결케 되고 곧이어 여호와의 보내심을 받게 될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거룩한 하나님을 만나 죄인임을 깨닫고 이사야처럼 주님의 일꾼으로 자원하는 신앙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기 이사야는 거룩한 하나님을 체험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1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2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3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였도다 하더라
이사야는 스랍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거룩하신 하나님을 고백함을 보게 됩니다.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함을 듣고 이사야는
하나님의 거룩함을 체험할 때 4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5그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거룩하신 하나님을 체험할 때 이사야는 회개합니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회개하는데” 6그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7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 졌으니라 하더라
거룩한 하나님을 체험한 이사야는 죄를 깨닫게 되고 죄사함을 받을 때 주의 음성을 듣게 되어 8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거룩한 하나님을 체험하게 되면 죄를 회개하게 되고 주의 사명에 자원하여 나아가게 됨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베드로도 거룩하신 하나님을 체험할 때 그는 죄인임을 깨닫게 됩니다.
눅5:4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7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8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9이는 자기 및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으로 말미암아 놀라고 10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11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거룩하신 하나님을 체험할 때 사명자로서 예수님을 따르게 됨을 볼수 있습니다.
베드로가 주님을 세 번이나 부인한 후 부활하신 거룩하신 주님이 베드로에게 묻습니다. 너가 나를 사랑하느냐
요21:15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16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게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18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19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우리는 거룩하신 주님을 체험할 때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따르게 됩니다.
다윗도 밧세바를 범하고 그 죄를 지적할 때 회개하고 주의 성령을 거두지 마시고 주의 사명을 감당하게 해달라고 고백합니다.
시51:9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지워 주소서 10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12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설교핸드북 예화
한 사람은 태어난 지 9개월 만에 어머니를 여의고 다섯 살 때부터 새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새어미니로부터 온갖 학대와 멸시를 다 받으면서 비참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그는 이런 어려움을 겪으면서 한 가지 생각을 굳혔습니다 어린이들이 자신처럼 불행한 시절을 보내는 일은 더 이상 없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이었지요 그리고 마침내 소년은 교육자로 성장하여 불우한 가정의 아이들을 돌보는 교육기관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바로 세계 최초의 긍정적인 방향으로 극복하여 불우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훌륭한 지도자가 되었지요.(바로 프뢰벨입니다)
한편 프뢰벨처럼 불행한 유년 시절을 보낸 또 다른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유태인인 아버지로부터 심한 매질을 당하면서 증오심을 가슴 깊이 새겨두었습니다. 그리고 성인이 된 후에는 나치의 지도자가 되어 유태인에 대한 증오심을 대학살로 분출시키고 말았습니다. 바로 600만 명의 유태인을 학살한 아돌프 히틀러입니다. 부정적인 상황은 동일했지만 성품의 차이가 부른 영향력은 극단적인 정반대의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 죄인임을 깨닫고 사명의 길을 자원하여 가는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모세도 떨기나무에서 거룩한 하나님을 만나고 신을 벗고 주의 사명을 감당하게 되어 애굽에 종살이 하는 이스라엘백성을 가나안 복지로 이끄는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예수를 핍박했던 사도바울도 거룩하신 하나님을 다메섹 도상에서 만나자 자신의 죄를 깨닫고 평생 주의 복음을 자원하여 전 세계로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제1차 선교여행(행13:1-14:28) 2년간
안디옥 교회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바나바와 함께 출발
바보 비시디아안디옥 루스드라 더베까지 갔다가 다시 루스드라 이고니온 비시디아 안디옥 버가를 거쳐 앗달리아로 가서 배 타고 안디옥으로 돌아옴.
제2차 선교여행(행15:40-18:22) 3년간
실라와 함께 안디옥 교회에서 출발하여 육로로 1차선교 여행지인 더베와 루스드라의 교회들을 돌아봄 드로아에서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는환상을 본 후 배를 타고 건너가 빌립보에서 전도합니다. 제3차 선교여행(행18:23-21:19) 5년간
안디옥에서 파송 1,2치 선교 여행지인 갈리디아와 브르기아 지역의 성도를 돌아봄 에베소(두란노 서원에서 말씀을 강론하고 병든자를 고침 드로아 에베소 예루살렘으로 와서 선교보고 함
로마행(행27:1-28:31) 순교함..
우리도 바울처럼 이사야처럼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 회개하여 자원하여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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