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인침과 보증을 받으려면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97 추천 수 0 2021.05.31 07:47:49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55번째 쪽지!


□10.인침과 보증을 받으려면


1.“하나님께서는 또한 우리를 자기의 것이라는 표로 인을 치시고, 그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습니다.”(고후1:22) 바울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인(印)치셨다’고 합니다. 옛날 사람들은 동물에 대한 자신의 소유권을 표시하기 위해 인두를 달구어 살아있는 소, 돼지, 양의 엉덩이에 불도장을 찍었습니다. 요즘에는 동물의 귀에 구멍을 뚫고 고유번호표를 붙입니다. 애완견이나 고양이에게는 칩을 심어서 표시를 합니다.
2.아무개 목사님이 무당을 전도하기 위해 점집을 찾아갔습니다. 무당이 북을 더 크게 치면서 소리를 지르더니 갑자기 북채를 집어 던지고 밖에 나와서 줄담배를 피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님은 “왜 그러시느냐?” 하고 무당에게 물으니 “당신 때문에 그러오.” “나는 그냥 가만히 서 있기만 했는데 내가 뭐 어쨌다고...” “당신 지금 내게 전도하러 왔잖소?” “아, 걸 어떻게 아셨소?” “당신 가슴에 빨간 십자가 도장이 찍혀있는 것이 다 보이는데 그걸 모르겠소? 제발 우리 집에는 오지 마시오.”
3.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에게 인(印)치신다는 것은 상상이나 상징이 아니라 실제입니다. 제가 청년 때 열심히 노방전도를 했는데, 강력하게 기도하고 나간 날에는 인 찍힌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전도를 했지요. 시간이 없어 그냥 나간 날에는 아무것도 안 보여 아무나 전도지를 나누어주면 길거리에 전도지가 낙엽처럼 휘날리고 봉변을 당하기도 했었습니다.
4.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인을 받은 사람인지는 조금만 기도해도 영안이 열려서 알 수 있습니다. 무당도 보는 것을 하나님의 자녀가 못 보겠습니까? 인은 보라고 치는 것인데... ⓒ최용우


♥2021.5.31.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66 2021년 성동 속사람이 능력으로 강건해지려면 최용우 2021-06-12 154
6965 2021년 성동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려면 최용우 2021-06-11 144
6964 2021년 성동 찬송의 제사를 드리려면 최용우 2021-06-10 119
6963 2021년 성동 하나님을 아빠라 부르려면 최용우 2021-06-09 118
6962 2021년 성동 거룩함을 입으려면 [1] 최용우 2021-06-08 119
6961 2021년 성동 성령의 위로를 받으려면 최용우 2021-06-07 134
6960 2021년 성동 복음에 대한 확신을 가지려면 최용우 2021-06-05 147
6959 2021년 성동 성령으로 기도하려면 최용우 2021-06-04 151
6958 2021년 성동 한 몸으로 연합하려면 [2] 최용우 2021-06-03 151
6957 2021년 성동 성령님의 감동을 받으려면 최용우 2021-06-02 133
6956 2021년 성동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려면 최용우 2021-06-01 130
» 2021년 성동 인침과 보증을 받으려면 최용우 2021-05-31 97
6954 2021년 성동 성령님과 교통하려면 최용우 2021-05-29 166
6953 2021년 성동 은혜의 해를 선포하려면 최용우 2021-05-28 129
6952 2021년 성동 자유를 얻으려면 최용우 2021-05-27 118
6951 2021년 성동 담대함을 얻으려면 최용우 2021-05-26 120
6950 2021년 성동 성령의 은사를 받으려면 최용우 2021-05-25 124
6949 2021년 성동 성령의 열매를 맺으려면 최용우 2021-05-24 127
6948 2021년 성동 마귀를 대적하려면 최용우 2021-05-22 140
6947 2021년 성동 구하는 것마다 받으려면 최용우 2021-05-21 165
6946 2021년 성동 성령의 능력을 받으려면 최용우 2021-05-20 169
6945 2021년 성동 에스팀과 에이치팀 최용우 2021-05-16 119
6944 2021년 성동 나를 따라 오너라 [1] 최용우 2021-05-15 187
6943 2021년 성동 생활신앙 [1] 최용우 2021-05-14 237
6942 2021년 성동 왜 절은 산속에 있나? [1] 최용우 2021-05-13 205
6941 2021년 성동 열매같은 성령님 최용우 2021-05-12 131
6940 2021년 성동 불의 혀 같은 성령님 최용우 2021-05-11 162
6939 2021년 성동 이슬 같은 성령님 최용우 2021-05-10 136
6938 2021년 성동 단비 같은 성령님 최용우 2021-05-08 128
6937 2021년 성동 도장같은 성령님 최용우 2021-05-07 122
6936 2021년 성동 바람 같은 성령님 최용우 2021-05-06 124
6935 2021년 성동 물같은 성령님 [1] 최용우 2021-05-05 121
6934 2021년 성동 비둘기 같은 성령님 [1] 최용우 2021-05-04 133
6933 2021년 성동 불 같은 성령님 최용우 2021-05-03 179
6932 2021년 성동 기름같은 성령님 최용우 2021-05-01 14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