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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찬송의 은혜
기독교 변증가인 C. S. 루이스는 ‘새로운 찬양 세 곡을 부를 때마다 찬송가를 한 곡 정도는 반드시 부르자’라고 말했습니다.
C. S. 루이스가 살았던 때는 지금보다 교회 음악이 훨씬 덜 발달되던 시기였지만 사람들이 찬송가를 오래됐단 이유로 자주 부르지 않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회중 예배를 제외하면 점점 찬송가를 부르지 않는 예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리뎀셜 처치의 맷 보스웰 목사님은 다음의 이유 때문에 찬송가를 모든 예배에서 불러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1.새롭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2.찬송가는 성경 말씀을 가르칩니다.
3.찬송은 우리를 권면합니다.
4.찬송은 예배에 대한 마음을 모아줍니다.
5.오래된 찬양 안에 새로운 찬양이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내려온 찬양을 계속해서 부르는 것은 그동안 지켜 내려온 믿음과 소망의 중요성을 잊지 않고 모든 시간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느끼게 도와줍니다. 또한 찬송은 말씀에 기반을 두고 성도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진실한 고백입니다.
예배 시간에 드리는 찬송들을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기쁨을 가득 담아 하나님께 올려드리십시오. 아멘!!
주님, 찬송을 통해 말씀을 노래하고 주님의 뜻을 더 알게 하소서.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에 더 많은 보혈찬송을 부르도록 건의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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