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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74번째 쪽지!
□29.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1.‘아직도 옛날의 죄에 물든 자아의 지배를 받아 육신의 욕망대로 따라가는 자는 결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없는 것입니다.’(현대어성경 로마서8:8) 죄에 물든 자아의 지배를 받지 않고 성령의 지배를 받으며, 육신의 욕망대로 따라가지 않고 성령을 따라가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자입니다.
2.우리의 마음은 육신의 생각이 장악하느냐, 성령의 생각이 장악하느냐 하는 영적 전쟁터입니다. 영적 전쟁이라고 하니까 귀신이나 어떤 신비적인 것을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내 몸을 차지하기 위한 마음 전쟁을 영적 전쟁이라 합니다. 바울은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고 했습니다.
3.하나님은 나의 자의식이 성령을 사모하고 성령이 기뻐하시는 생각을 하고 성령을 마음에 품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성령을 품을때 그 안에서 성령의 열매가 나오고, 육신을 품을 때 그 안에서 육신의 열매가 나옵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생각은 머릿속에만 존재하지 않습니다. 생각이 행동을 낳고, 행동이 습관이 되고 그것이 나의 인격이 됩니다. 모든 것의 시작은 어떤생각을 마음에 담느냐(품느냐)로부터 비롯됩니다.
4.성령님을 마음에 품으면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최용우
♥2021.6.26.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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