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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 주님을 섬기듯 하라

골로새서 빌립............... 조회 수 354 추천 수 0 2021.07.03 11:31:13
.........
성경본문 : 골3;18-25 
설교자 : 전원준목사 
참고 :  

제 목 : 모든 일에 주님을 섬기듯 하라 !

< And whatsoever ye do, do it heartily, as to the Lord >

성 경 : 골로새서 318-25(2021. 7. 4.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329어둔세상. 327어둔세상. 359주께로가까이 >

< 특 송 = 마음을 다하고 >

/////////////////

(3:18-25) (18) 아내들아, 너희 남편에게 복종하라. 그것이 주 안에서 합당하니라. (19) 남편들아, 너희 아내를 사랑하며 모질게 대하지 말라. (20) 자녀들아, 모든 일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주를 매우 기쁘게 하느니라. (21) 아버지들아, 너희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라. 그들이 낙담할까 염려하노라. (22) 종들아, 육체를 따라 너희의 주인 된 자들에게 모든 일에서 순종하되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자들같이 눈으로 섬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단일한 마음으로 하라. (23) 또 너희가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해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24) 너희가 상속 유업의 보상을 주에게서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25) 그러나 부당하게 행하는 자는 자기가 행한 부당한 일로 인하여 보응을 받으리니 거기에는 사람을 외모로 취함이 없느니라.

//////////////////

유명한 작곡가이자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인 비발디가

빈 에서 연주회를 하기로 한 날이었습니다.

이 날은 특별히 세계 최고의 바이올린인 스트라디바리우스

연주를 한다고 소문에 대성황을 이루며 관객들이 몰려왔습니다.

 

이윽고 비발디의 멋진 연주가 시작됐고,

관객들은 황홀한 표정으로 연주를 감상했습니다.

그러나 연주를 듣는 관객들은 모두 같은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비발디도 비발디 지만 역시 스트라디바리우스야.

너무나 멋진 선율이군.’

 

그런데 연주를 모두 마친 비발디가 갑자기 바이올린을 바닥에

내리쳤습니다.

사람들은 산산조각난 스트라디바리우스를 보고 놀라서

어쩔 줄 몰랐는데, 비발디가 큰 소리로 무대에서 외쳤습니다.

 

사실 오늘 제가 쓴 바이올린은 싸구려 연습용이었습니다.

좋은 연주에는 비싼 악기가 필요하다는 여러분의 선입견을

깨트리기 위해서 오늘 공연에 앞서 거짓말로 소문을 냈습니다.”

 

훌륭한 연주자의 손에 들린 악기는 싸구려 연습용이라도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합니다.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능력으로 쓰임 받으려 하지 말고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주님의 능력으로 쓰임 받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오늘은 골로새서 3장 후반부인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제목은 모든 일을 주님을 섬기듯 하라 !”

구원받은 성도들은 모든 사람을 대할 때,

모든 일에서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까 ?

 

 

1. 가정에서 아내들은 남편에게 복종하여야 합니다.

 

(3:18) 아내들아, 너희 남편에게 복종하라. 그것이 주 안에서 합당하니라.

 

1)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이 아내는 남편을 돕는 자입니다. =

 

(2:18)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아내는 남편을 돕기 위한 자리입니다

남편의 말에 복종하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2) 오늘날 사람들은 남녀평등을 말한다.

사회에서는 남녀가 평등합니다.

그러나 가정에서는 아내와 남편은 역할과 신분이 구별됩니다.

 

3) 순종의 본을 보임으로 믿음 없는 남편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고전 7:16) 아내 된 자여 네가 남편을 구원할는지 어찌 알 수 있으며 ...

 

2.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그를 괴롭히지 말아야 한다.

 

(3:19)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아내는 남편의 몸의 귀한 한 부분인 갈빗대로 만들어진 자이다.

그는 남편이 사랑의 품으로 품어야 할 대상이다.

 

그러므로 자기의 아내를 학대하는 것은 결국 자기의 몸을 학대하고 자기의 행복을 깨뜨리는 어리석은 일이며,

자기의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결국 자기의 몸을 사랑하고

자기의 행복을 가져오는 지혜로운 일이다.

 

(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3. 자녀들은 부모의 말에 순종하여야 합니다.

 

(3:20) 자녀들아, 모든 일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주를 매우 기쁘게 하느니라.

 

1) 우리 인생에서 최고의 스승은 부모입니다.

노인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속담.

 

2) 자녀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부모입니다.

나를 사랑해서 주는 충고나 가르침이 중요한 것입니다.

 

요즘 나이 많은 사람을 천대 시 하는 풍조가 있습니다 = 꼰대라나?

위험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경험을 무시하면 지혜롭지 못한 처사입니다.

 

3) 자녀들은 부모를 공경하여야 합니다.

 

(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4. 부모는 자녀를 잘 양육하여야 합니다.

 

(3:21) 아버지들아, 너희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라. 그들이 낙담할까 염려하노라.

 

1) 아동 학대 사건 ;

요즘 참으로 안타까운 일은 부모가 자녀들을 학대하는 일입니다.

물론 친부모가 이닌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친자식 아니라도 자기가 맡았으면 성실하게 양육해야지,

힘없는 어린 아이들을 학대하는 ...

정말 이런 사람은 무거운 형벌을 주어야 할 것입니다.

 

2) 부모가 가장 함든 일 - 자녀 교육입니다.

옛날에는 경제적인 문제가 많았습니다.

지금은 학업, 진로, 강성적인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세상은 갈수록 복잡하고 힘듭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녀를 잘 지도한다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입니다.

 

3) 부모의 할 일은 자녀를 위하여 기도하는 일입니다.

신앙으로 잘 가르쳐야 합니다.

부모의 기도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4) 자녀 부모의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사역입니다.

내 자녀가 내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사명입니다.

하나님께 귀하게 쓰입받는 사람되도록 기도합시다.

 

사랑으로 품고, 잘 가르쳐야 할 줄 믿습니다.

 

 

(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5. 주인에게 순종하고 잘 섬겨야 합니다.

 

(3:22)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1) 요셉처럼 섬기자

 

애굽에 노예로 팔려가지만 성실하게 섬겼습니다.

보디발의 집 / 감옥에서 / 애굽 왕앞에서 /

하나님은 요셉을 통하여 백성들을 기근에서 구원하엿습니다.

 

= 내가 섬기는 그곳에 하나님이 축복하시도록 섬깁시다. =

 

2) 잘못된 섬김의 예 =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작품에는 한 가지 이상한 특징이 있습니다. 그것은 작품에 등장하는 미남, 미녀들은 모두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톨스토이의 대표작 중 하나인 안나 카레리나에 나오는

인물 중에는 외모가 뛰어나단 이유로 갑자기 의문사를 당해

사라지는 등장인물도 있습니다.

 

이것은 외모 콤플렉스가 심각했던 톨스토이가 자신의 심리상태를

작품에 투영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톨스토이의 작품에 등장하는 미남과 미녀들은 하나 같이

비참한 최후를 맞습니다.

 

3) 자신의 위치에서 당당했던 사람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명언을 남긴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인 포수 요기 베라도 얼굴이 못 생긴 걸로 유명했습니다.

그러나 요기 베라는 자신의 외모를 가지고 수군거리는 사람을 볼 때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맞습니다. 저는 못생겼습니다.

그런데 야구선수에게 그게 뭐 어쨌다는 말입니까?

나는 지금까지 얼굴로 안타를 치는 선수를 본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외모로 사람을 취하시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마음을 보십니다.

마음을 다해서 섬기는 자에게 주님은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3:24)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벧전 1: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이 있습니다.

가정에서 남편 / 아내/ 자녀 / 부모.../ 직장 일 /

사랑으로 섬깁시다.

 

사람 눈치보듯이 눈가림으로 하지 맙시다.

주님을 섬기듯이 온 마음을 다하여 합시다.

주님게서 그 마음과 행동을 보시고

요셉처럼 놀랍게 축복해 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

 

찬 송 = 마음을 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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