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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86번째 쪽지!
□41.빛의 열매를 맺으려면
1. “빛의 열매는 모든 선과 의와 진실입니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분별하십시오. 여러분은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끼어들지 말고, 오히려 그것을 폭로하십시오.”(엡5:9-11) 빛이신 예수님을 모르면 ‘어두움에 속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예수님을 알고 믿었으니 ‘빛에 속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어두움 가운데 은밀하게 행하던 일들을 이제는 빛으로 나와 당당하게 행하며 살라는 사도 바울의 권면입니다.
2.예수님을 잘 알지 못하면 ‘율법’으로 사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이라 생각하고 ‘바리새인’처럼 삽니다. 목회자들이 ‘성경중심, 교회중심, 목회자중심...’하면서 교인들을 교회 안에만 묶어두려고 했던 영향입니다. 교인들이 ‘세상의 중심’이 되어 세상을 변화시켜야지 교회 안에서 교회의 중심이 되려고 서로 세력다툼만 하고 있으면 안 됩니다.
3.빛에 속한 그리스도인들은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빛의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그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모든 선(善)과 의(義)와 진실(眞實)’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선 중심, 의 중심, 진실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거짓된 어둠의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등대처럼, 가로등처럼, 세상의 빛이 되고 기준이 되고 그리고 희망이 되어야 합니다.
4.환한 대낮에는 범죄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모든 죄는 어두움 가운데 은밀하게 이루어집니다. 그리스도인은 ‘빛’이기 때문에 감히 죄가 접근하지 못하는 삶을 살아야 맞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당신은 ‘선한 사람이다.’‘의로운 사람이다’‘진실한 사람이다’라고 인정해 주는 삶을 살아야 맞습니다. ⓒ최용우
♥2021.7.9.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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