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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막6;30-34,5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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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목사 |
참고 : |
제목: 잠깐 쉬어라(막6;30-34,53-56)
아담 이후로 인생은 참 피곤하고 고단합니다..많은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그래서 삶은 고달픔니다.
한 어른이 엘리베이트를 타는데 유치원 생들이 여럿이 탑습니다.
한 유치원생이 다른 유치원생에게 “야 인생살이 참 피곤하다”
어른은 깜짝 놀라서 물었답니다. 인생이 피곤하니?
그랬더니 어른 들은 몰라요!
유치원 끝나서 집에 오면 피아노 연습하라고 보채지요..
피아노 연습 끝나면 미술학원에 가야죠..미술학원 끝나면 영어학원에 가야죠.. 인생 고달퍼요....
웃지 못 할 일입니다.. 이처럼 인생은 어렸을 때부터 고달프며 죽는 날까지 고달픈 것이 인생입니다.
우리는 본문을 통하여 고달픈 인생에서 평안히 쉼을 얻는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30사도들이 예수께 모여 자기들이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고하니 31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
주님은 제자들을 향하여 잠깐 쉬라고 말씀합니다.
열심히 주를 위해 일하는 제자들에게도 쉼이 필요 했습니다.
이 쉼이 평안입니다... 우리가 일이 고되다 할지라도 희망이 있고
평안이 있으면 고달프지 않습니다. 주님은 열심히 일하는 제자들에게 이 평안을 주셨습니다...
마11:28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주님안에 거하면 평안함이 있습니다. 쉼이 있습니다.
사40:27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28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31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본문 32이에 배를 타고 따로 한적한 곳에 갈새 33그들이 가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이 그들인 줄 안지라 모든 고을로부터 도보로 그곳에 달려와 그들보다 먼저 갔더라 34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
여기 예수님과 제자들이 평안한 쉼을 위하여 한적한 곳으로 갈 때 무리들이 알고 예수님을 쫓아옵니다.
무리들은 너무 고달픈 인생에 참 쉼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들은 인생의 배고픔과 인생의 고달픔이 예수님께 나오면 풍족하고 평안한 삶을 얻을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말씀합니다.
호6:1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3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주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을 부르시고 저들을 쉬게 하십니다.
요14: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주님은 예수님께 찾아온 저들을 불쌍히 여기십니다..
저들은 영적 육적으로 배고픔에 허덕이는 자들이었습니다..
제자들을 시켜 저들은 광야의 들판에 앉게 하시고 보리떡 5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축사하시고 저들에게 육의 양식과 영의 약식을 공급하여 주십니다.
많은 무리들은 주님이 주시는 육적 양식과 영적 양식을 공급받고 평안히 쉼을 얻고 장정 오천명이 먹고도 남은 양식은 열두 광주리였습니다.
주님은 생명의 떡입니다.
요6:35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36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37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쫒지 아니하리라 38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39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40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우리는 주님 앞에 나와서 쉼을 얻어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잠깐 쉼을 얻을 때 이 쉼이 영원토록 임하게 되실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세리장 삭개오는 진정한 쉼이 필요했습니다.
항상 그는 세리장으로서 유대인들의 비난을 받고 수군거림을 받았습니다.
눅19:2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3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4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 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5예수께서 그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6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7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8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9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10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주님을 만나면 쉼을 얻게 됩니다...
주님 품안에 있으면 진정한 쉼을 얻게 됩니다...
최후 만찬 석에 보면 제자들이 예수님의 품안에 거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자들이 편히 쉼을 볼 수 있습니다.
잠4:8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사46:4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내리라
우리는 쉼이 필요합니다. 잠깐 주님의 쉼을 품으면 이 쉼의 평안히 영원토록 임하게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찬405장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우리 맘이 평안하리니 / 항상 기쁘고 복이 되겠네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날이 갈수록 주의 사랑이 /두루 광명하게 비치고 / 친성가는 길 편히 가리니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주의 보좌로 나아갈때에 기뻐 찬미소리 외치고 /겁과 두려움 없어지리니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후렴 : 주의 팔에 / 그 크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예수님은 제자들이 쉬는 중에도 쉬지 못하시고 병든 자들을 치료하십니다..
53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러대고 54배에서 내리니 사람들이 곧 예수신 줄을 알고 55그 온 지방으로 달려 돌아다니며 예수께서 어디 계시다는 말을 듣는 대로 병든 자를 침상째로 메고 나아오니 56아무 데나 예수께서 들어가시는 지방이나 도시나 마을에서 병자를 시장에 두고 예수께서 그의 옷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
우리 주님은 주님의 자녀들을 돌보시되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고 돌보십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하심대로 주의 일을 하는 중에서도 주님의 품에 안기어 평안의 쉼을 얻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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