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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골4;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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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전원준목사 |
참고 : |
제 목 : 행운의 사역자 두기고
< All my state shall Tychicus declare unto you >
성 경 : 골로새서 4장 7절-8절(2021.718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396귀하신주여. 409나의영혼. 411주님께최선. >
< 특 송 = 길잃은 청지기 >
(골 4:7-8) 『(7) 두기고가 내 사정을 다 너희에게 알려 주리니 그는 사랑 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주 안에서 함께 종이 된 자니라 (8) 내가 그를 특별히 너희에게 보내는 것은 너희로 우리 사정을 알게 하고 너희 마음을 위로하게 하려 함이라』
(골 4:7-8) 『(7) All my state shall Tychicus declare unto you, who is a beloved brother, and a faithful minister and fellowservant in the Lord: (8) Whom I have sent unto you for the same purpose, that he might know your estate, and comfort your he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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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한 대학 졸업생 로베르타 마세나는 졸업식장에서
갑자기 졸업 가운을 벗었습니다.
그 안에 입은 옷은 어머니가 일할 때 입던 건물미화원 작업복이었습니다. 평생을 미화원으로 일하며 자신을 뒷바라지해 준 어머니에게
한 감사 표현이었습니다.
“내가 얼마나 어머니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지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지역신문에 사연이 소개되자 한 대학이 그 졸업생이 석사 과정에서
더 공부할 수 있도록 대학원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보내왔다고 합니다.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
내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주님은 축복하실줄 믿습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출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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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계속하여 골로새서 말씀을 묵상하고자 합니다.
제목은 “행운의 사역자 두기고”입니다.
서론 = 두기고의 이름의 뜻 =
‘두기고’란 이름의 뜻은 ‘행운’압나다,
오늘날 사람들은 너 나 없이 행운을 찾습니다.
0 네 잎크로바 - 행운 / 실망하게 됩니다.
0 세 잎 크로바 - 행복 / 행복하게 하는 일들은 너무 많습니다.
(행운을 / 대박 / 찾기보다. 행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1) 그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았으니 행운 입니다.
2) 주님의 구한 종 사도 바울을 만나 함께 섬기게 된 것이 행운입니다.
3) 우리 성도들도 두기고 같이 주님을 믿고 구원받았으니
행운 - 축복 - 인 줄 믿습니다.
4) 좋은 산상교회 성도로 주님을 섬기게 된 것이 행운-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종 두기고는 과연 그의 삶을 어떻게 살앗습니까 ?
1. 두기고는 사랑받는 형제입니다.
(골 4:7) 『두기고가 내 사정을 다 너희에게 알려 주리니 그는 사랑 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주 안에서 함께 종이 된 자니라』
두기고는 바울뿐만이 아니라 그를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이 무엇입니까?
사랑을 받는 것 아닙니까?
찬송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이란 찬양이 많은 성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믿는 성도들만이 아니라 ,
모든 사람들이 다 사랑에 굶주려 있습니다. 예외가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두기고는 사람들로부터 인정함을 받고
사랑을 받을 수 있었습니까?
그것은 두기고가 먼저 다른 사람을 사랑하였기 때문입니다.
0 우리 목사님들 모임에서...
유난히 많은 사모님들이 A 사모를 사랑하고 관심을 갖습니다.
어떤 새로 목회하시는 사모님이 저 보고
‘목사님 왜 다른 분들이 A 사모님께 유달리 관심과 사랑을 합니까?
제가 이렇게 답했습니다.
‘A 사모님이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베풀었기
때문입니다.’
0 옛날 어떤 마을에 큰 수도원이 하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진리를 탐구하는 사람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붐비던 수도원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느 날부터 사람들의 발걸음이 뜸하기 시작했습니다. 썰렁해졌습니다.
깊이 고민하던 수도원 원장은 그 문제를 상의하기 위해서
자기의 옛 스승을 찾아갔습니다.
스승은 자초지종을 다 듣고 나더니 이렇게 일러 주었습니다.
"그 수도원이 침체한 것은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이 큰 죄를 짓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소리를 듣고 원장은 깜짝 놀랐습니다.
"스승님! 수도원에 있는 사람들은 속세를 떠나 수도에만 전념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에게 무슨 큰 죄가 있다고 말씀하십니까?
그들이 살인죄를 저질렀습니까? 간음죄를 저질렀습니까?
도적질을 했습니까?"
그러자 스승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지금 그 수도원에는 천사가 변장한 모습으로 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아무도 그 분을 알아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 무지의 죄 때문에 수도원은 침체하고 있는 것입니다."
수도원 원장은 그 말을 듣고 깊이 깨닫는 바가 있었습니다.
그는 돌아와서 수도원에 있는 사람들을 다 불러모아놓고 스승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모두가 믿기지 않는 듯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러나 그 때부터 차츰 차츰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그들의 자세가 달라졌습니다.
“어쩌면 내 앞에 서있는 이 사람이 변장한 천사인지도 모른다.
어쩌면 저 사람이 변장한 천사인지도 모른다.”
그러면서 그들은 누구를 대하든지 그때부터 사랑과 존경의 모습으로 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소문이 순식간에 퍼져 나갔습니다.
얼마가지 않아서 그 수도원은 기쁨과 감격이 넘치는 사랑의 모습으로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이 주님을 대하는 마음으로, 천사를 대하는 마음으로, 내 옆에 있는 분들에게 사랑과 존경으로 마음으로 대할 때,
주님께서 놀랍게 축복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두기고는 바로 그런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고,
성도들을 대하며 섬겼던 것입니다.
결과 많은 사람들들 두기고를 사랑하게 된 것입니다.
(요 13: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아멘 !
2. 두기고는 신실한 일꾼이였습니다.
(골 4:7) 『두기고가 내 사정을 다 너희에게 알려 주리니 그는 사랑 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주 안에서 함께 종이 된 자니라』
여기서 말하는 ‘신실하다’ 처음과 나중이 변함없음을 뜻하는 단어로서 원어는 ‘피스토스’입니다.
이 말은 우리성경에 ‘진실’이라는 말과 ‘성실’ ‘충성’
이라는 말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향해 말할 때에는 ‘진실’이라는 말로 번역하고,
다른 사람을 향해 말할 때에는 ‘신실’이라고 번역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말할 때에는 ‘충성’이라고 번역하여 사용합니다.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두기고는 자신을 향해서는 언제나 진실하였으며, 사도 바울이나 에베소 교회와 골로새 교인들을 향해서는 성실한 사람이었으며, 하나님을 향해서는 언제나 충성스러운 일군이었습니다.
1) 예수님이 3년 여 동안 제자들과 사역을 하셨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실 때는 제자들이 다 떠나갔습니다.
베드로도....부인하였습니다.
나중에 다시 뉘우치고 돌아왔지만...
2) 사도 바울도 함께 사역하다가 떠나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딤후 4: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딤후 4:11)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그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성도, 목회자에게 인정받는 성도는
교회가 핍박받고 목회자가 어려움을 당할 때 옆에서 같이 있어주는
성도가 참 성도입니다.
요즈음 교회가 어려움을 당하고, 목회자가 작은 실수를 보여도
그것을 빌미로 삼고 교회를 훌쩍 떠나 버리기가 일쑤입니다.
그러나 주 안에서 정말 신실한 성도는 어려움을 당할 때일수록
더욱 힘써 교회를 지키며, 성실히 봉사하는 신앙인줄 믿습니다.
우리 산상교회 성도들은 두기고 같이 신실한 일군이 되시기 바랍니다.
처음부터 끝가지 충성하는 신앙 되시기 바랍니다.
세상이 다 변하고, 사람들은 다 병헤도,
나는 산상교회를 지키리라 믿음을 갖는 두기고 같은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계 2:10)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죽도록 충성하라, 라는 말씀 앞에 무슨 내용이 있습니까 ?
장차 받을 고난, 십일 동안 환란.
그러나 그런 것 때문에 돌아서지 말고 충성하라. 는 말씀입니다.
모든 것이 잘 되고, 넉넉하고, 평안 할 때, 충성하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어렵고 힘들 때 충성하는 것이 진짜 충성인 줄 믿습니다.
두기고 같은 신앙으로 충성된 사역자가 되기를 기도 합시다,
3. 두기고는 성도들에게 위로의 사역자입니다.
(골 4:8) 『내가 그를 특별히 너희에게 보내는 것은 너희로 우리 사정을 알게 하고 너희 마음을 위로하게 하려 함이라』
두기고를 골로새 교회에 보낸 목적은,
첫째 그들의 사정을 파악하고,
둘째 그들을 위로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위로한다’는 원어(파라칼레오)는
‘위로한다, 격려한다, 권면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1) 낚시할 때와 그물을 던질 때 0
인생은 낚시할 때와 그물을 던질 때가 있습니다.
낚시할 때는 홀로 해야 하고, 그물을 던질 때는 같이 던져야 합니다.
인간은 구원을 받으려면, 홀로 단독자가 돼야 합니다.
그러나 밥을 먹을 때 누군가와 함께 먹으면 더 좋습니다.
2) 삭개오는 뽕나무에서 주님을 만났습니다.
그러나 재산을 많은 사람에게 함께 나누었습니다.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눅 19:8)
3) 외관보다 중요한 목적
17세기 전까지 스웨덴은 변방의 약소국이었지만 구스타프 2세가 왕위에 올라서면서 엄청난 군사강국이 됐습니다.
강대한 해군을 꾸려 연전연승을 한 스웨덴 해군은 나중에는 발트 해의 패권을 차지하고 당시 최강이던 독일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서로 군비 경쟁을 했습니다.
구스타프 2세는 당시 최고의 조선 전문가인 헨드릭과 헨릭에게 큰 돈을 주고 주조를 맡겼는데 그들은 최고의 기술로 전함을 만들었지만 왕은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든 갑판 한 층을 더 만들어 높이고 기존 32개의 함포를 64개로 늘리라고 막무가내로 명령했습니다.
그렇게 완성된 ‘로얄 바사호’는 70미터의 길이와 20미터의 높이, 1200톤의 배수량과 64개의 함포를 탑재한 세계에서 가장 커다란 군함으로 완성됐습니다.
그러나 성대하게 열린 출항식에서 단 100미터도 가지 못한 채 가라앉았습니다. 기술력의 부족으로 300년 동안 바다에 가라앉아 있다가
최근에야 인양된 바사 호는 과거의 교훈을 잊지 말자는 명목으로
스톡홀롬의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4) 흥남 부두 철수 =
빅토리아 호 = 모든 전쟁 물자들을 다 버리고 피난만을 태워
거제도 까지 안전하게 수송을 하였습니다.
한배는 자신을 과시하려다가 100 M 못가서 물속에 빠졌고.
한배는 수만명의 사람들을 구하려고 모든 것을 버렸습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은 바로 이런 일이 아니겠습니까?.
두기고 처럼 다른 사람에게 위로를 주는 사람입니다.
(몬 1:7) 『형제여 성도들의 마음이 너로 말미암아 평안함을 얻었으니 내가 너의 사랑으로 많은 기쁨과 위로를 받았노라』
오늘 우리는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두기고 같은 신앙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
찬양 = 내가 너를 믿고 맡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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