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지금

이성준 목사............... 조회 수 354 추천 수 0 2021.08.16 23:32:40
.........
20210622.jpg

[겨자씨] 지금


세상에 가장 중요한 금이 세 가지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황금이고 다음으로는 소금입니다. 그리고 다음이 ‘지금’입니다. 지금 흘러가는 시간만큼 소중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요즘 산책하기에 참 좋습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놓치기 아까운 날씨입니다. 길가에 핀 들꽃을 보면 꽃집에 온 것처럼 다양하고 소박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공원에서 즐겁게 뛰노는 아이들의 표정은 살아 있는 기쁨을 느끼게 합니다. 땀 흘려 일하고 잠시 쉬는 시간의 여유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우리 주변을 잘 관찰하면 ‘지금’ 주어지는 축복이 가득합니다.
과거의 상처에 발목 잡혀서 지금 내 앞에 놓여 있는 복을 놓치고 있는 건 아닌지요. 미래에 집중한 나머지 그 과정에서 주어지는 은혜를 간과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시간을 초월해 살도록 만드시지 않았습니다. 한 번에 한 시간대만을 누리며 살게 하셨지요. 지금 누릴 수 있는 소박한 기쁨을 누리며,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편린을 발견하며 삽시다. 세 가지 금은 늘 있을 것인데 그중에 최고는 지금 아닐까요.
이성준 목사(인천수정성결교회)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905 예수님의 레시피 전담양 목사 2021-08-24 317
36904 성막에는 바닥재가 없다 손석일 목사 2021-08-24 317
36903 잊지 않겠습니다. 한재욱 목사 2021-08-24 270
36902 고마운 버릇 한희철 목사 2021-08-24 257
36901 괜찮아요. 그냥 먹으면 돼요! 물맷돌 2021-08-20 294
36900 행복하게 사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미치는 것입니다(2) 물맷돌 2021-08-20 274
36899 행복하게 사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미치는 것입니다. 물맷돌 2021-08-20 221
36898 저는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물맷돌 2021-08-20 161
36897 혼자 힘으로는 바지도 입을 수 없지만 물맷돌 2021-08-20 245
36896 제가 다른 말을 하지 않아도 물맷돌 2021-08-20 210
36895 괴롭고 두렵고 안타깝고,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물맷돌 2021-08-20 194
36894 성도들의 나쁜 습관 김장환 목사 2021-08-18 762
36893 주님이 임하시는 곳 김장환 목사 2021-08-18 634
36892 공의와 사랑 김장환 목사 2021-08-18 598
36891 5%의 그리스도인 김장환 목사 2021-08-18 832
36890 한 변호사의 죽음 김장환 목사 2021-08-18 378
36889 거리의 등불 김장환 목사 2021-08-18 320
36888 세상을 보는 프레임 김장환 목사 2021-08-18 354
36887 절대 포기하지 않는 사랑 김장환 목사 2021-08-18 786
» 지금 이성준 목사 2021-08-16 354
36885 주님이여, 내 손을 변성우 목사 2021-08-16 354
36884 stay strong 전담양 목사 2021-08-16 222
36883 기도하지 않는 게 실패다 손석일 목사 2021-08-16 790
36882 껍질이 없으면 알맹이도 없습니다 한재욱 목사 2021-08-16 348
36881 웃음이 가능한 교회 한희철 목사 2021-08-16 362
36880 시간 부자 이성준 목사 2021-08-16 205
36879 형통의 은혜 변성우 목사 2021-08-16 563
36878 승강기 안에서 만난 ‘귀한 스승’ 물맷돌 2021-08-13 370
36877 그의 아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맷돌 2021-08-13 200
36876 지금도 저는 여전히 죄인입니다. 물맷돌 2021-08-13 298
36875 그날의 하늘은 정말 푸르고 높았습니다. 물맷돌 2021-08-13 131
36874 우리가 살아있는 매일 매일이 특별한 날입니다! 물맷돌 2021-08-13 231
36873 다시 한 번 말합니다. 일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물맷돌 2021-08-13 116
36872 이유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물맷돌 2021-08-13 249
36871 남편을 너무 미워하니까, 하나님이 저에게 이런 병을 주셨나 봐요 물맷돌 2021-08-13 18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