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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015번째 쪽지!
□능력의 회복
1.뭐가 뭔지 얼럴뚱땅 이상한(?) 올림픽이 끝났습니다. 국가별로 대충 예상되는 순위로 끝났습니다. 매달이 가장 많은 종목은 육상과 수영인데 유럽인들이 싹 쓸어갔습니다. 사실 육상이나 수영처럼 불공평한 경기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동양인들은 신체적 능력이 서양인들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처음부터 같은 조건에서는 경쟁한다는 것 자체가 불공평입니다.
2.아무리 인간이 뛰어나다 해도 동물을 능가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은 100m를 9초대를 뛰는게 세계 신기록입니다. 하지만 치타, 톰슨가젤, 타조, 호랑이, 토끼, 말....인간보다 빠른 동물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인간의 수영 실력은 시속 5km가 고작인데 물고기는 고등어나 피라미도 시속 10km 이상 나옵니다. 돛새치는 112km나 나온다고 합니다. 인간은 자기 몸무게의 두 배 이상은 못 듭니다. 그러나 개미는 자기 몸무게보다 1000배 이상을 듭니다. 그러니까 만약 온 세상 모든 피조물들이 다 참가하는 올림픽이 열린다면 인간은 메달을 하나도 못 딸 것입니다.
3.인간은 선악과를 따 먹음으로 ‘지식’은 얻었지만, 생명이 되는 ‘지혜’는 박탈당해버렸습니다. 인간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이마에 땀 흘리며 자신의 지식과 지능을 가지고 스스로 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쌓은 지식으로 과학 문명 발전은 이루었으나 다른 피조물들에게 다 있는 초자연적 능력은 없는 것입니다.
4.타락하기 전 사람에게 있었던 초자연적인 능력을 ‘기적’이라고도 하고 ‘믿음’이라고도 하는데 그것을 되찾는 것이 기독교 신앙입니다. 사람의 초자연적인 능력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회복시켜 주십니다. ⓒ최용우
♥2021.8.17.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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