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한 변호사의 죽음
프랑스 남부 아를 지방에 고급 저택에서 혼자 살고 있는 잔느 칼망이란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이 집에 한 변호사가 찾아와 제안을 했습니다.
“제가 할머니가 살아계시는 동안 매달 400만원씩을 드리겠습니다. 대신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집을 저에게 물려주시겠습니까?”
집만 번듯했지 소득이 전혀 없이 연금만으로 사는 할머니는 흔쾌히 승낙했습니다. 변호사도 목돈을 들이지 않고 좋은 집을 구입할 수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변호사가 찾아갈 당시 잔느 할머니의 나이는 90세였습니다.
그러나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잔느 할머니는 정정하게 살아계셨습니다. 심지어 77세에 변호사가 세상을 떠났을 때로 할머니는 살아계셨습니다. 결국 변호사가 죽은 뒤 2년이 지나고 할머니는 돌아가셨고 변호사의 가족들이 대신 집을 물려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변호사가 지급한 돈은 시가의 2배가 넘었습니다.
변호사는 자신이 찾아간 90살 노인이 122세로 기네스북에 세계 최장수 노인으로 등재됐을 지는 꿈에도 몰랐을 것입니다. 이처럼 세상에는 확실한 것이 없으며 누구도 내일 일을 예측할 수 없습니다. 오로지 확실한 복음의 반석 위에 믿음의 터를 세우고 변함이 없으신 주님을 따르십시오. 아멘!!
주님, 굳건한 믿음의 반석 위에 삶을 쌓게 하소서.
미래를 기대하지 말고 오직 주어진 하루를 말씀으로 살아냅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