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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원고지 한장 칼럼]


2711.사랑의 징계
우리 동네에 외국인 근로자들은 그 자리에 어른이 있어도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십니다. 아무도 그들에게 뭐라 하는 한국 사람은 없습니다. 그들이 한국의 ‘장유유서’ 문화도 모르고 자기 나라로 돌아가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 자식들이라면 다르겠지요.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계3:19)


2712.성도의 생활7계
교회 안에 성도들은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까?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일곱가지 7계 수칙을 지키면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①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라 ②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③소망 중에 즐거워하라 ④환난 중에 참으라 ⑤기도에 항상 힘쓰라 ⑥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라 ⑦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롬12:11-13)


2713.인간관계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어린왕자)입니다. 대부분의 문제는 ‘인간관계’에서 생깁니다. 인간관계로 인하여 영광도 받고 상처도 받습니다. 성경은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려면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12:14-15)고 합니다. 서로 공감하라는 말입니다.


2714.능력으로 역사하심
찰스 쉘던의 책 제목<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처럼 그리스도인은 무슨 일에 앞서 먼저 ‘주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하고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생각’하는 게 아니라 “주님, 어떻게 할까요?” 하고 주님께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내 속에서 주님이 능력으로 역사하시어 그분이 일을 하십니다.(골1:29)


2715.마음먹기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마음인데, 힘들어도 “살 수 있다.” 하고 마음을 먹으면 하늘이 무너져도 살아나오는 것이고, “난 죽겠어!”하고 마음을 먹으면 아무리 조건이 좋아도 죽습니다. 환경보다, 조건보다, 형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입니다. 그 마음을 잘 다스리는 자는 한 나라를 빼앗아오는 용사보다도 더 나은 사람입니다.(잠16:32)


2716.죽도록 충성
서기 79년 사치와 허영과 음란의 도시 폼페이시는 베스비우스 화산이 폭발하여 불비가 내리듯 화산재가 쏟아져 내려 사람들은 우왕좌왕 도망치는 아비규환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성문을 지키는 한 병사는 꼼짝도 하지 않고 그 자리에 꿋꿋이 서서 사명을 다하다가 그 뜨거운 화산재에 싸여 죽습니다. 이것이 충성입니다.(계2:10)


2717.예수님의 기도일까?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고뇌에 차서, 괴로와 몸부림치시며, 번민하시며, 고통스러워하시며,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눅22:44) 그런데 사실 어떤 성경 사본에는 이 구절이 (없음)으로 되어 있습니다. 후대에 예수님의 기도하는 모습을 더욱 극적으로 묘사하기 위해 누군가 추가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죠. 어떤 기도든 기도는 ‘행복한’ 것입니다.


2718.하나님의 보응
하나님께서는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며 진리를 좇아 사는 자들에게 영생을 주시고, 반대로 당을 지어 불의를 좇는 자들에게는 분노 하십니다. 신자는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로부터 구원을 받아 의와 거룩을 행하다가 영생에 들어갈 것입니다.(계22:12)


2719.두로와 시돈
화려했던 성읍, 환락과 부요의 대명사 두로와 시돈은 세상의 물질과 번영만을 추구하다가 저주를 받아 멸망당한 도시입니다. 돈만 된다면 물불을 안 가리고, 못할 일이 없다고 생각하는 이 시대가 두로와 시돈보다 더 악한 시대 같습니다. 세상의 번영, 부귀영화를 하나님 대신 섬기다가는 두로와 시돈처럼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2720.만나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남녀노소, 지위의 높고 낮음, 신앙의 경력이 오래된 사람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 어린아이라도 차별하지 않고 하나님을 간절히 부르고 찾는 사람을 만나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부어 주셔서 마음의 소원을 응답해 주시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찾지 않는 사람은 절대로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잠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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