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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손을 꼭 잡고 살아가고 싶다
다 잡았다 놓친 날들의 안타까움을
뼈아픈 아픔으로 가슴에 새겨두고 있다.
주님께 가까이 더 가까이 다가가며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며 살아가고 싶다.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는 듯한 마음이 들 때
절망의 고뇌 속에
고통이 가득 해져옴을 알고 있다.
나는 언제나 나의 삶 동안에
주님의 손을 꼭 잡고 살아가고 싶다.
ⓒ용혜원 목사<묵상기도36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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