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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 합심 기도 요청 >
9.4
허리케인 아이다가 미 북동부를 덮치면서 200년 만에 가장 많은 폭우가 내렸습니다. 9월 3일 현재까지 사망자가 50명에 육박하는데, 안타깝게도 아파트 반지하에 사는 저소득층 주민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간당 50mm만 내려도 앞이 잘 안 보이는데 16배 가량이 밤사이 계속 내리면서, 호컬 뉴욕주지사는 "하늘이 열리고 나이아가라 폭포 수준의 물이 뉴욕 거리로 쏟아져 내렸다"고 표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즉각 정부기관에 총동원령을 내렸습니다.
세계가 전염병과 자연재해로 신음하는 고난의 현장 속에서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을 간절히 찾도록.
9.5
현역 국회의원이 서울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병원에는 검사받으려는 사람들이 이른 시간부터 줄을 서 있었는데 늦게 온 그 의원이 먼저 들어가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해당 의원 측은 특혜를 요구한 건 아니라고 했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특권과 특혜가 바로 이런 것입니다.
사회의 지도층에 있는 자들이 특권 의식을 버리고 국민을 섬기는 모습을 보이도록.
9.6
1882년 5월 22일 한국과 미국이 맺은 한미조약 140주년을 기념하고, 아시아의 복음화와 민주화, 평화를 지향하는 사업을 펼쳐갈 ‘한미 수교 140주년 한국기독교기념사업회’ 출범식이 2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 5가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사업회는 오는 11월에는 한미수교 140주년 역사적 의의와 미래 방향 정립을 위한 국내학술회의를 엽니다. 내년 3월에는 워싱턴, 시카고, 애틀랜타, 오스틴, LA 등 미국 5대 도시에서 국제학술회의를 열 예정이며, 5월 22일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감사예배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미공조체제는 하나님이 맺어준 인연으로 국익에 많은 영향을 끼쳐왔는데 계속된 우호 관계로 아름다운 결실을 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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