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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약2;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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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전원준목사 |
참고 : |
제 목 : 외모가 참 신앙이 아니다.
< My brethren, have not with respect of persons >
성 경 : 야고보서 2장 1절- 13절(2021. 9.12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346예수는나의. 194이세상험하고. 338내평생에 >
(특송 = 내 평생 사는 동안 )
(약 2:1-13) 『(1)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 (2) 만일 너희 회당에 금 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남루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3)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눈여겨 보고 말하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말하되 너는 거기 서 있든지 내 발등상 아래에 앉으라 하면 (4) 너희끼리 서로 차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5)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상속으로 받게 하지 아니하셨느냐 (6) 너희는 도리어 가난한 자를 업신여겼도다 부자는 너희를 억압하며 법정으로 끌고 가지 아니하느냐 (7) 그들은 너희에게 대하여 일컫는 바 그 아름다운 이름을 비방하지 아니하느냐 (8) 너희가 만일 성경에 기록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9) 만일 너희가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법자로 정죄하리라 (10)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11)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12) 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 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 (13)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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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가 낳은 인물 중에 가장 훌륭한 어른은 넬슨 만델라.
그는 인종차별문제 를 해결하기 위하여 남아공화국에서
여러분 27 년 동안 감옥에 있었어요.
영국 갔을 때, 만델라 동상이 세워진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감옥에서 나와서 민족의 지지를 받아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대통령 되고 나서 바로 자기를 괴롭히던 그 많은 백인들
그 모든 정적들을 다 사면해 버렸어요. 다 용서해 버렸습니다.
자기를 괴롭힌 자를 절대로 원수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자기에게 주어진 대통령 기간의 직무를 마치고
그가 그 특유한 웃음을 웃으면서 아무 미련 없이 고향으로
갔습니다. 1993년 노벨 평화상 수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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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는 야고보서 주제인 참된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2장에서 참된 믿음이란 ? 외모가 아니다.
(약 2:1)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 가지고서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참 신앙은 사람을 외모로 차별하여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1, 우리는 무엇을 차별하지 말아야 합니까 ?
1) 외모로 보고 차별하지 말아야 합니다.
(약 2:1)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 가지고서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약 2:9) 『너희가 사람의 외모에 관심을 두면 죄를 범하고 율법에 의해 범죄자로 확정되리라.』
요즘 성형이 유행입니다.
성형은 영화배우나 탈랜트 같은 사람만 하는 줄 알았습니다.
요즘은 어지간한 사람은 다 성형을 하는 것 같습니다.
여자만 하는 줄 알았는데 남자들도 많이 한답니다.
요즘은 나이든 분들도 많이 한답니다.
왜냐면 사람은 외모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취직하기 위하여 하던 성형이 이제는 일반화 된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함인 것입니다.
0 다윗이 전쟁에 나갔을 때,
그의 외모를 보고 사람들은 반대를 하였습니다.
0 예수님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 만나 상담해 주시고 ,
기도해 주시고, 고쳐주셨습니다.
이것이 참된 신앙을 가진 자들의 모습일 것입니다.
(롬 2:11)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기 때문이라』
(삼상 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2) 재물을 보고 차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약 2:3) 『너희가 화려한 옷을 입은 자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그에게 이르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그 가난한 자에게 이르되, 거기 서 있든지 여기 내 발받침 밑에 앉으라, 하면』
요즘 세상은 돈이 판치는 세상입니다.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합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은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재물에 마음이 흔들리는 사람은
이런 사람은 참 신앙이 아닙니다.
욥은 기도합니다.
(욥 31:25-28) 『 언제 재물의 풍부함과 손으로 얻은 것이 많음으로 기뻐하였던가 ...이 역시 재판장에게 벌 받을 죄악이니 내가 그리하였으면 위에 계신 하나님을 배반한 것이니라』
사실 교회에 열심히 헌신 하는 성도들을 보면,
돈이 많아서가 아닙니다.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 섬기는 분들입니다.
가난한 성도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감사함으로
헌신하게 되는 것입니다.
(약 2:5)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귀를 기울이라.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가난한 자들을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신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왕국의 상속자들로 삼지 아니하셨느냐?』
지금 우리가 가난하지만, 믿음으로 살면, 주님이 축복하셔서
더 많은 것을 섬기게 할리라 믿습니다.
2, 성도는 무엇을 보아야 합니까?
1) 사람의 내적 신앙을 보아야 합니다.
성도들의 안전지대
로마가 이스라엘을 점령하고 있을 때
가장 먼저 한 일 중에 하나가 성경을 가르치지 못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키바라는 랍비는 두려워 않고 계속해서 사람들을 모아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죽음이 두렵지 않냐고 물을 때면
랍비는 항상 이런 얘기를 들려줬습니다.
“여우가 강을 따라 걷는데 물고기들이 어딘가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네. 궁금한 여우가 물고기들에게 뭐가 그리
바쁘냐고 물으니 어부들이 그물을 들고 쫓아온다고 답했네.
마침 배가 고픈 여우는 꾀를 내어 물고기에게 이렇게 말했다네. ‘어부가 그렇게 무섭다면 육지로 올라오지 않을래?
내가 아주 안전한 곳을 알고 있거든’
그러자 물고기가 비웃으며 말했다네.
‘어리석은 여우 녀석 같으니. 물고기에게 물속보다 더
안전한 곳이 있겠니?’
그물의 위험이 있다 해도 물속이 물고기에게는
가장 안전하지.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0 사무엘 선지자가 왕을 세우기 위하여 이새의 집으로
방문하였습니다.
이새의 11 아들중 1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다윗은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들판에서 양 때를 지켰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10명을 다 물리치시고,
다윗을 데려 오도록 하였습니다.
(행 13: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고후 13: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2) 주님을 향한 헌신을 보아야 합니다.
## 예수님이 한 부자가 집에 초대받음.
한 여인이 향유를 가지고 예수님의 머리에 붙고 발에 입맞춤.
제자들은 허비한다고 꾸중을 하였으나.
예수님은 칭찬을 하셨니다.
주님을 위한 헌신 이였기 때문입니다.
부자는 예수님을 초대하였지만,
발 씻을 물도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상식)
그러나 이 여인은 엄청난 헌신을 하였습니다.
(빌 4:3)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 한 자,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위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섬기는 신앙이 참 신앙의 모습입니다.
3), 성도는 사랑을 보아야 합니다.
(약 2:8) 『너희가 성경 기록에 따라,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는 왕가의 법을 성취하면 잘하거니와』
우리 교회 성도들은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성도들간에 좋은 일이 있으면 진심으로 축하를 하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함께 도우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에게도 이와같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사랑이 없으면...
(고전 13: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고전 13: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사랑이 없는 신앙 마치 캄캄한 밤일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이 무엇이라고 말하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사랑을 실천하는지 자신 있게 말 하기는 망설입니다.
우리 모든 삶이 행동 하나 하나가 사랑으로 변하기를
기도합시다.
(엡 1:15-16) 『[15] 이를 인하여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16] 너희를 인하여 감사하기를 마지아니하고 내가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하노라』
결론 =
참된 믿음을 가진 성도는 다른 사람에 대하여
좋은 인간관계를 가져야 합니다.
먼저 차별하지 말고, 존중하고 사랑하여야합니다.
나도 그와 같은 신앙이 되도록 기도하며 헌신합시다. 아멘!
찬양 = 내 평생 사는 동안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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