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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롬1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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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5.
<말씀>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롬14:10)
<밥>
바울이 말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왜 여러분의 형제를 비판합니까? 말해보시오,
어째서 형제를 업신여기는 거요? 우리는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것입니다.”
<반찬>
어떤 형제가 명백하게 잘못을 했을 때는 그 형제를 ‘용서’하면 된다.
어떤 형제가 미워질 때는 그 형제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랑’하면 된다.
어떤 형제와 의견이 다를 때는 그 형제의 의견을 ‘그럴수도 있다’고 ‘용납’하면 된다.
그런데 어찌하여 자기 맘에 안 든다고 그리스도의 형제 자매와 원수가 되는가?
나중이 이런 것들 다 심판대 앞에서 따져야 할 것이다.
<기도>
주님!
같은 그리스도 안에서 교파가 다르다고, 교회가 다르다고,
생각이 다르고 지역이 다르다고 서로 배척하고 이단이라 하고, 빨갱이라 하고...
그런 세상 사람들도 안 하는 의리 없는 행동을 하지 않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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