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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고전6:1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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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0.
<말씀>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고전6:17-18)
<밥>
바울이 말했습니다.
"주님과 연합하는 사람은 주님과 영적으로 하나가 됩니다.
음행을 멀리하십시오. 사람이 짓는 모든 죄들은 몸 밖에서 일어나는 것이지만,
음행하는 사람은 자신의 몸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반찬>
사람은 '몸'이 없이 살 수 없다. 그러나 그 몸이 자기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기의 소유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음행을 피하라‘는 말은 자기의 몸이 자기의 것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라는 뜻이다.
<기도>
주님!
저의 몸은 주님께서 저와 함께 ’공유‘하는 성전입니다.
제 마음대로 함부로 더럽힐 수 있는 몸이 아님을 깨닫고
항상 정결한 몸을 유지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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