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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고전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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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1.
<말씀>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가 절제 못함으로 사탄이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고전7:5)
<밥>
바울이 말했습니다.
“남편과 아내는 서로 합의하여 기도에 전념하기 위해
얼마 동안 떨어져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서로 떨어져 있지 마십시오.
잠시 떨어져 있는 경우라도 사탄이 여러분의 약함을 틈타 시험할지 모르니
그 후에는 다시 합치십시오.”
<반찬>
아내는 자기 몸을 자기 맘대로 할 게 아니라 남편에게 맡겨야 하고,
남편도 자기 몸을 자기 맘대로 할 게 아니라 아내에게 맡겨야 한다.
억지로가 아니라 저절로 이렇게 될 때 결혼생활이 그 목적을 온전히 이룬다.
<기도>
주님!
주님께서 에덴동산에서부터 인류가 대를 이어가고 번성하기 위해 제정하신
부부관계의 목적을 온전히 이루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서로 돕는 ‘거들 짝’으로 두 사람을 붙여 주셨다는 것을
늘 잊지 않도록 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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