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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갈5:2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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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2.
<말씀>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갈5:25-26)
<밥>
바울이 말했습니다.
“만일 우리가 지금 성령의 능력으로 살고 있다면 모든 생활 역시 성령의 인도를 따라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명예와 인기를 얻고자 질투하거나 악한 감정을 가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
<반찬>
개정성경은 ‘육체’로 번역했지만 ‘육정’이 맞다. 육체와 육정은 다르다.
육체는 마음에 따라 음행, 추행, 방탕도 할 수 있고 친절, 관용, 충성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육체를 조종하는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마음이 성령의 인도를 따르면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육체는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다.
밤 나무는 밤, 사과 나무는 사과 밖에 열리지 않은 것과 같은 이치이다.
<기도>
주님!
무엇보다도 마음을 잘 다스려서 성령님께 복종하고 순복시키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성령의 열매가 저절로 따라오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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