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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약3;1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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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전원준목사 |
참고 : |
제목 : 하늘의 지혜를 행하는 신앙
< Who is a wise man and endued with knowledge ? >
성경 : 야고보서 3장 13절 -18절 (2021. 10. 17 주일오전예배)
설교 : 전 원 준 목사(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329은혜한량없으신, 331주안에있는, 357날마다 >
(약 3:13-18) 『(13) 너희 중에 지식을 갖추고 지혜로운 자가 누구냐? 그는 지혜의 온유함으로 선한 생활에서 나오는 자신의 행위를 보일지니라. (14) 그러나 너희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며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오는 것이 아니요, 땅에 속한 것으로 관능적이며 마귀에게 속한 것이니 (16)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거기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느니라. (17) 그러나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순수하고 다음으로 화평하며 부드럽고 간청을 잘 들어주며 긍휼과 선한 열매로 가득하고 차별과 위선이 없나니 (18) 의의 열매는 화평케 하는 자들의 화평 속에서 뿌려졌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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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
부자 유대인이 가난한 유대인을 초청하여 자기 집을 보여주었다.
"우리 집은 방이 14개입니다. 책방도 있고, 음악 감상실도 있고,
기도실도 있고, 응접실, 부엌, 침실..." 한 참 자랑을 하는데
가난한 유대인이 말했습니다.
"우리 집에도 이런 용도의 방은 다 있습니다."
"오! 그래요? 당신 집도 꽤 큰가 보군요"
"아닙니다. 우리는 한 방에서 모든 일을 다 합니다.
책도 보고, 음악 감상도 하고, 기도도 하고, 밥도 먹고,
교제도 나누고... 방 하나로도 충분합니다."
오늘은 “하늘의 지혜를 행하는 신앙 ”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 온유한 삶 입니다.
[약3;13]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뇨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온유 =
溫 따뜻할 온; 따뜻하다, 온화하다, 순수하다, 원만하다
柔 부드러울 유; 부드럽다, 성질이 화평하고 순하다, 약하다,
@ 도덕경을 쓴 노자라고 하는 학자는 성창이라고 하는
스승으로부터 배워서 유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느 날 성창 스승께서 임종이 가까웠다고 하는 말을 듣고 찾아가서
"스승님 아무래도 세상을 하직하게 될 거 같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가르침을 제게 주십시오."
성창은 이 노자를 가만히 쳐다보다가 하는 말이
"자네 내 얼굴 좀 보게. 내가 지금 이빨이 있나?" 하고 물었습니다.
"없구만요, 이빨이 다 빠져서 없어요."
"그래 혀는 있나?"
"혀는 있구만요."
"됐어 그거야."
제자는 "잘 알았습니다" 하고 받아들였습니다.
날카로운 이빨은 없어져도, 부드러운 혀는 남는다 말입니다.
강한 자는 부러질 수 있으나.
온유한 자는 남는다는 그의 말이 마지막 교훈이었습니다.
0 모세의 온유함 = 광야 40년 동안 백성들의 비난과 반대속에서도
묵묵하게 주님의 인도함을 따랐습니다.
(민 12:3)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마 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마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약 1: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사는 사람입니다.
그 지혜는 다른 것이 아니라 온유함입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모든 사람에게 대하는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이런 오유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성도야 말로
진정한 지혜로운 신앙인의 모습 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온유한 신앙을 축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2, 세상적인 것을 버리고 진리를 따르는 삶입니다.
(약 3:14-15) 『[14]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하지 말라 [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
# 세상적인 사람의 특징 =
1) 마음속에 독한 시기 =
2) 자랑하는 마음 =
3) 진리를 거스리 는 거짓말 =
옛날 그리스에 유명한 애꾸눈 장군이 있었답니다.
장군은 죽기 전에 자기 초상화를 남기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이름난 화가들을 불러 초상화를 부탁했답니다.
그러나 화가들이 그려낸 초상화를 보고 장군은 못마땅하게 생각했답니다.
어떤 화가는 애꾸눈을 그대로 그렸고,
또 어떤 화가는 장군의 속마음을 짐작해 양쪽 모두 성한 눈을
그린 것입니다.
장군은 애꾸눈의 자기 초상화도 못마땅했지만,
성한 눈을 그린 것은 사실과 다르기 때문 화를 냈답니다.
고민하고 있는 장군 앞에 아주 어리고 이름도 없는 화가가
장군의 초상화를 그려보겠다고 나타났답니다.
장군은 미심쩍었지만 초상화를 보고 장군은 매우 흡족해 했답니다. 그 화가는 장군의 성한 눈 쪽의 옆모습을 그렸던 것입니다.
또 하나 더 이야기 하겠습니다.
한 부자가 있었답니다.
그런데 의학으로는 도저히 고칠 수 없는 불치병에 걸렸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주여, 제 병을 낫게만 해 주신다면
집을 팔아서 몽땅 바치겠습니다...."라고 했답니다.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는 깨끗하게 치료된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 집을 팔아서 바치려니까 너무나 아까웠습니다. 궁리 끝에 다음과 같이 집을 처분한다는 광고를 냈답니다.
"대지 200평, 건평 60평인 집, 대금은 단돈 10만원!
단, 마당에 있는 은행나무를 함께 구입해야 함.
대금은 5억원"
약속대로 집 판 돈 10만원은 하나님께 바치고,
은행나무 판 돈 5억은 그가 챙겼답니다.
이 이야기에 나오는 이름 없는 젊은 화가와 한 부자의 공통점은
무엇이겠습니까?
자신에게 다가온 삶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혜를 사용하였다는 것입니다. 그 지혜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젊은 화가의 지혜는 자신도 상대방도 만족을 누렸습니다.
부자는 그 지혜를 사용하여 자신의 양심과 하나님을 속이고
자신의 이기심만을 채웠습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젊은 화가의 지혜를 지혜라고 말하지만
한 부자의 지혜는 지혜라고 말하지 않고 “꾀”나 “잔머리”이다.
(고후 13:8) 『우리는 진리를 거슬러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는 하늘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그 가르침은 진리의 말씀입니다.
그 진리를 위해 쫒아가는 놀라운 신앙되시글 축복합니다.
3, 하늘의 지혜를 따르는 삶 입니다.
(약 3: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성냥불과 등잔불의 차이가 무엇인가?
성냥불은 잠시 밝게 탈 뿐이다. 20∼30초를 넘기기 힘들다.
그러나 등잔불은 계속 탄다. 무슨 차이인가? 심지의 차이다.
성냥은 공급되는 기름이 없기에 잠시 환하게 타 재가 된다.
그러나 등잔불은 심지가 있고 기름이 있기에 계속해서 탄다.
하늘의 지혜는 무엇입니까 ?
1) 순수하고
2) 화평하고
3) 부드럽고
4) 관용하며
5) 긍휼하며
6) 선한 열매
7) 차별과 위선이 없다.
위에서 난 지혜 - 선한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헌신’에 대한 설교말씀을 들은 한 성도가 예배시간이 끝난 뒤
목사님을 찾아와 물었습니다.
“목사님, 저도 주님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런데 열심과 헌신의 차이가 무엇인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목사님은 잠시 자리를 떠나 종이와 펜을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종이에다가 이렇게 적기 시작했습니다.
‘위임장. 내 인생의 모든 것을 예수님께 위임할 것을 나는 선언합니다.’“이 계약서에 날짜와 서명을 적고 그대로 따르는 것이 헌신입니다.
열심은 내가 내킬 때만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지만
헌신은 언제나 예수님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성도들이 헌신을 하겠다고 사인은 하지만
날짜는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떤 성도들은 오늘부터 헌신하겠다고 날짜는 적었지만
서명은 또 하지 않습니다.
저 계약서에 날짜와 서명을 모두 적는 것이 진정한 헌신입니다.”
평생을 갚아도 못 갚을 귀한 은혜를 부어주신 주님을 위해
기꺼이 감사함으로 헌신하십시오. 아멘!!
(마 7: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마 7: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금방 타서 없어지는 열심 보다는,
두고두고 계속적으로 우리의 삶을 통하여 열매맺는
헌신된 신앙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 신실한 그리스도인의 삶은 화평의 열매를 가져오는 모습입니다.
(약 3:18)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약 3:18) 『And the fruit of righteousness is sown in peace of them that make peace.』
샬롬(shalom)은 평화를 의미하는 유대인의 인사말이다.
샬롬은 삶의 모든 영역을 다스리는 축복이다.
결혼하는 신랑 신부에게 ‘샬롬’ 하면 ‘행복하게 잘사세요’이다.
전쟁터에 나가는 병사에게 ‘샬롬’하면 이기고 돌아오라는 의미다.
환자에게 ‘샬롬’ 하면 쾌유를 빈다는 말이 되고,
어부에게 ‘샬롬’ 하면 만선하고 돌아오라고 하는 것이다.
영원히 사는 법
중국의 인기 작가 두훙은 췌장암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엄마를 잃기 싫었던 두훙의 딸은 여러 가지 정보를 찾다가 미국에 죽은 사람의 시신을 냉동시켜 보존해주는 ‘냉동보존연구소’가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숨을 거둔 직후 곧바로 냉동을 시킨 상태로 이곳으로 옮겨진 사람들은 언젠가 지금 상태로 죽은 사람들을 되살릴 기술이 생겨날 때까지 보존됩니다. 두홍은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으로 1억이 넘는 돈을 들여 중국의 1호 인체 냉동 실험체가 됐습니다.
그리고 몇 달 뒤 췌장암으로 목숨을 잃자마자 본사에서 온 외과전문의에 의해 냉동되어 미국의 연구소로 이동되어 보존되고 있습니다.
YMCA를 기반으로 청년운동을 벌였던 이상재 선생에게 한 청년이
찾아왔습니다.
“선생님, 신문 기사에 장수 비법이 나와 있어 가져왔습니다.
선생님 같이 훌륭하신 분이 더 오래 사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자 이상재 선생은 크게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난 그런 거 필요 없네. 나는 영원히 사는 법을 알고 있다네!”
“재물을 잃은 자는 조금 잃은 자요,
건강을 잃은 자는 많은 것을 잃은 자요.
신앙을 잃은 자는 모든 것을 잃은 자가 된다. ”
샬롬의 근원은 예수 그리스도시다.
평강의 왕 주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생명과 평안을 누리고 사는
우리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마 5: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찬송 = 하늘의 곡조울리니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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