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땀을 흘리며 열심히 살았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물멧돌............... 조회 수 151 추천 수 0 2021.10.24 20:19:14
.........

[아침편지2872] 2021년 10월 04일 월요일

 

땀을 흘리며 열심히 살았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샬롬! 10월 첫째 주 월요일 아침입니다. 이번 주(週)도 내내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것으로 입증된 항생제에도 두 얼굴, 즉 긍정(치료)과 부정(부작용) 양면성이 있는데, 그 부작용에는 알레르기, 귀 독성, 콩팥 독성, 간 독성, 위장관 기능장애, 중복감염 등이 있답니다.

 

‘C. S. 루이스’가 쓴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영생하도록 운명 지으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인간이 두 가지에 마음을 두도록 원하셨다’고, 나는 믿는다. 하나는 영원 그 자체이고, 또 하나는 인간이 ‘현재(現在)’라고 부르는 ‘바로 지금’이다. 왜냐하면, 현재는 영원에 잇대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는 영원의 접점인 ‘현재(現在)’에 충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의 인생이 어쩌면 단순한 회색빛처럼 보일지라도, 저에게는 천만 가지 화려한 색채를 띤 ‘창조의 길’입니다. 제가 ‘선택한 길’이요, 제가 좋아하는 ‘좁은 길’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저는 ‘세상에서 가장 작고 연약한 형제’로, 그러나 ‘강한 성령의 도움을 받는 자’로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미래에 저는 어느 곳에 있게 될지 알지 못합니다. 다만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이 시대와 저에게 주어진 삶을 거룩하게 살고자 애쓰면서, 예수님이 그러하셨듯이 제가 있는 이 사회에서 사람들을 위로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복음의 능력’을 그들의 삶 속에 전하고 있을 뿐입니다.

어떤 작곡가는 ‘한 곡이 완성될 때까지, 그 곡을 절대 버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단 곡이 완성된 후에야, ‘그 곡을 버릴지, 발표할지?’ 결정하는 것입니다. “최선을 다하여 완성하기 전에는 곡을 버릴 수 없다”고, 그는 말합니다. 그러나 땀을 흘리며 열심히 살았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비록 초라할지라도, 하나님은 그토록 애써 노력한 인생을 ‘명작(名作)’이라고 칭찬하실 것임을 믿기 때문입니다.(출처; 기쁨공식, 고등과학원 교수 김인강)

 

오늘이 없는 내일이란 결코 있을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 이곳에서 천국시민다운 삶을 살지 못한 사람이 영원한 천국을 기대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선 그 무엇보다, 자신의 마음에 천국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나아가서, 가정과 사회에서도 천국이 이루어지도록 힘써야 합니다. 아무튼, 우리 인간이 100%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께서도 100%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물론, 우리 인간의 노력으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가 주님의 뜻대로 바르게 살아야, 주께서도 우리에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물맷돌)

 

[여호와여, 당신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진흙, 당신은 우리를 빚으신 이, 우리는 모두 당신의 작품입니다.(사64:7,공동)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곧 하나님께서 미리 마련하신 대로 선한생활을 하도록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창조하신 작품입니다.(엡2:10,공동)]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115 마지막 패스 전담양 목사 2021-11-02 376
37114 믿음의 세포들 손석일 목사 2021-11-02 569
37113 묘수(妙手) 한재욱 목사 2021-11-02 344
37112 지름길과 에움길 한희철 목사 2021-11-02 328
37111 공동 번영 이성준 목사 2021-11-02 194
37110 가족의 향기 변성우 목사 2021-11-02 289
37109 정직하게 말한 것이 참 좋다! 물맷돌 2021-10-31 278
37108 내가 아무리 바빠도 나에겐 당신이 더 중요합니다! 물맷돌 2021-10-31 195
37107 우리는 한마음으로 함께 나누기 위하여 최선을 다합니다 물맷돌 2021-10-31 166
37106 능력이 조금 부족해도 마음이 같으면 물맷돌 2021-10-31 210
37105 아이들이 그렇게 자라는 모습이 저에게는 더없이 감사합니다! 물맷돌 2021-10-31 146
37104 우리는 더욱더 ‘버림받은 느낌’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물맷돌 2021-10-31 152
37103 좋은 부모가 되는 건 선택할 수 있다 물맷돌 2021-10-31 186
37102 참 너그러운 합리주의자! 물맷돌 2021-10-31 124
37101 진심이 있다면 김장환 목사 2021-10-28 568
37100 창세기 1장 1절의 믿음 김장환 목사 2021-10-28 550
37099 하나님이 보내신 곳 김장환 목사 2021-10-28 502
37098 복음이 우선이다 김장환 목사 2021-10-28 521
37097 감사의 시작 김장환 목사 2021-10-28 1130
37096 두려워하지도, 후회하지도 말자 김장환 목사 2021-10-28 547
37095 승리할 이유 김장환 목사 2021-10-28 572
37094 절망보다 강한 것 김장환 목사 2021-10-28 540
37093 환절기 전담양 목사 2021-10-26 335
37092 수영장 믿음 손석일 목사 2021-10-26 574
37091 보름달 한재욱 목사 2021-10-26 229
37090 뜸 들이기 전담양 목사 2021-10-26 280
37089 고백과 스카우트 손석일 목사 2021-10-26 212
37088 공짜 가짜 진짜 한재욱 목사 2021-10-26 585
37087 어려울 때 못하면 넉넉해도 못한다 한희철 목사 2021-10-26 221
37086 하나님 찾기 이성준 목사 2021-10-26 341
37085 저는 살아남기 위하여 말씀을 붙들었습니다 물멧돌 2021-10-24 362
37084 그 ‘인생의 목적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서 물멧돌 2021-10-24 286
37083 점점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하여 갔습니다 물멧돌 2021-10-24 203
» 땀을 흘리며 열심히 살았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물멧돌 2021-10-24 151
37081 엄마, 잘 다녀오세요! 엄마가 돌아오시면 꼭 안아줄게요! 물멧돌 2021-10-24 8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