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왜, 잘사는 소수하고만 비교합니까?

물맷돌............... 조회 수 195 추천 수 0 2021.11.25 20:45:26
.........

[아침편지2904] 2021년 11월 10일 수요일

 

왜, 잘사는 소수하고만 비교합니까?

 

샬롬! 다시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내내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음은 60대들 99%가 후회하는 10가지입니다. 이 사실을 미리 알고 대비해야 한답니다. 1.더 많이 저축하라. 2.배우자의 소중함을 느껴라. 3.노년을 함께 할 친구를 만나라. 4.자식과 많은 대화를 나눠라. 5.건강을 관리하라. 6.배움을 멈추지 말라. 7.평생 할 수 있는 취미를 만들라. 8.일기를 쓰고 기록을 남겨라. 9.연금과 보험을 들라. 10.좀 더 도전하고 여행하라.

 

“제 친구는 ‘노느니 대학원이라도 다니라’고 부모님이 등록금도 대주는데, 저희 부모님은 벌어서 다니래요.” 이렇게 말하는 20대에게, 저는 묻습니다. “그 친구 말고 다른 친구들도 대학원 등록금을 부모님이 대주나요?” 그러면, 거의 이렇게 대답합니다. “잘사는 집은 유학도 보내주고, 결혼할 때 집도 사주지만, 그렇지 못한 친구들이 더 많아요.” 부모한테서 자동차는 물론, 유학비와 사업자금까지 지원받는 친구가 주변에 있습니까? 상대적 박탈감에 억울합니까?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상대적 박탈감’은 보통 비교대상이 ‘전체’가 아닌 ‘일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왜 잘사는 소수하고만 비교합니까?

영화배우 ‘오드리 헵번’은 “사람들이, 자신보다 못한 다수보다는, 처지가 나은 소수하고만 스스로를 비교하면서 불행해한다.”고 꼬집었습니다. 부잣집 친구들뿐만 아니라, 또래 친구들이 어떻게 사는지 함께 보십시오. 대부분 자신이 상대적으로 꽤 괜찮을 처지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소수와 비교해서 자기처지를 비관하는 것은 나쁜 습관입니다. 대학원 등록금, 유학비, 사업자금, 결혼비용은 2차 지원의 대표항목들입니다.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비용인데도, 현대사회에서는 부모가 도와주지 않으면 결핍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것들을 지원받지 못했다고 부모를 원망한다면, ‘성인으로서 전혀 자립할 의지가 없다’고 말해야 옳을 겁니다.(출처;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정신과전문의 유은정)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다른 사람과 전혀 비교하지 않고 산다.’는 것은 심히 어려운 일일 겁니다. 문제는, 그 비교대상이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일 경우, 자신에게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물론, ‘그들처럼 나도 잘해야 되겠다.’는 발전적인 계기로 삼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우리는 너나 할 것 없이 ‘하나님의 귀한 자녀’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물맷돌)

 

[여호와여, 당신께서는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진흙, 당신은 우리를 빚으신 이, 우리는 모두 당신의 작품입니다.(사64:7,공동)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곧 하나님께서 미리 마련하신 대로 선한생활을 하도록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창조하신 작품입니다.(엡2:10,공동)]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185 석양이 좋아지는 이유 손석일 목사 2021-11-29 229
37184 꽃길 한재욱 목사 2021-11-29 316
37183 묵상과 묵살 한희철 목사 2021-11-29 313
37182 김밥천국 이성준 목사 2021-11-29 420
37181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변성우 목사 2021-11-29 178
37180 자녀의 꿈을 키워줘야 합니다 물맷돌 2021-11-25 240
37179 바르게 살지 않고는 제대로 잘살 수가 없습니다 물맷돌 2021-11-25 289
37178 넌 멋진 엄마야, 넌 정말 중요한 일을 하고 있어! 물맷돌 2021-11-25 130
» 왜, 잘사는 소수하고만 비교합니까? 물맷돌 2021-11-25 195
37176 어떻게 이것이 가능하단 말입니까? 물맷돌 2021-11-25 243
37175 한 번 찾아온 고객이 다시 찾아오기를 원한다면? 물맷돌 2021-11-25 140
37174 저를 바꾸기 위하여 무던히 노력했습니다. 물맷돌 2021-11-25 177
37173 중2가 무서워서 북한이 쳐들어오지 못한다죠? 물맷돌 2021-11-25 241
37172 핑계는 끝이 없다 김장환 목사 2021-11-21 674
37171 운동에 실패하는 이유 김장환 목사 2021-11-21 452
37170 정말로 믿는다면 김장환 목사 2021-11-21 515
37169 세상에 남길 것 김장환 목사 2021-11-21 432
37168 3개월의 감사 김장환 목사 2021-11-21 698
37167 한 마디의 힘 김장환 목사 2021-11-21 484
37166 믿으면 행복해지는 이유 김장환 목사 2021-11-21 468
37165 가치를 알아보는 눈 김장환 목사 2021-11-21 403
37164 밥 차려주는 남자 전담양 목사 2021-11-18 411
37163 빨리 빨리 손석일 목사 2021-11-18 308
37162 오징어 게임 한재욱 목사 2021-11-18 631
37161 포렌식 한희철 목사 2021-11-18 290
37160 진일보 이성준 목사 2021-11-18 209
37159 지금 여기서 변성우 목사 2021-11-18 322
37158 소통 전담양 목사 2021-11-18 340
37157 스터디 그룹에서 얻은 교훈 손석일 목사 2021-11-18 157
37156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물맷돌 2021-11-16 201
37155 아비노릇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물맷돌 2021-11-16 193
37154 자기를 나타내고자 하는 마음 물맷돌 2021-11-16 169
37153 제가 인생을 잘못 살고 있는 것 같아요 물맷돌 2021-11-16 155
37152 찜질방에서 만난 사람들 물맷돌 2021-11-16 172
37151 이전보다는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맷돌 2021-11-16 11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