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자녀의 꿈을 키워줘야 합니다

물맷돌............... 조회 수 238 추천 수 0 2021.11.25 20:45:26
.........

[아침편지2907] 2021년 11월 13일 토요일

 

자녀의 꿈을 키워줘야 합니다.

 

샬롬! 11월 들어 두 번째로 맞이하는 주말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은 치매에 걸리기 쉬운 음식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붉은 고기(1주일에 3번 이내), 버터와 마가린과 단 음식(되도록 적게), 설탕음료, 튀김요리와 패스트푸드, 정제탄수화물, 알코올

 

한국전쟁 이후,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가난한 나라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세계 9위의 강국입니다. 식민지 지배를 받은 나라 중에서 유일합니다. 저는 이 원인을 우리나라 부모들의 교육열에서 찾습니다. 한국인들은 교육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우리나라 교육이 외우는 것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점입니다. 21세기는 새로운 아이디어의 시대입니다. ‘빅토르 위고’가 말했습니다. “때(時代)에 맞는 사상보다 더 강력한 것은 없다”고.

새로운 아이디어는 곧 꿈이기도 합니다. 미국학생들도 한국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부모가 먹여주고 재워줍니다. 그러나 어렸을 때부터 “너는 장래에 되고 싶은 것이 뭐냐?”고 하면서 꿈을 심어줍니다. 만약 수학에 재능이 있으면, 엔지니어도 좋고 과학자도 좋을 겁니다. 만약 인문에 실력이 있으면 철학을 비롯한 전문적인 학자가 되는 편이 좋을 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부모인 내가 못했으니, 네가 해야 한다.”가 곧 아이의 꿈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의 재능과 흥미와는 상관없이 판사, 의사 등이 인생의 꿈이 돼버렸습니다. 14년 전에 미국육군사관학교(웨스트포인트)에서 한인2세가 6층 건물에서 떨어져 자살했습니다. 그가 남겨놓은 유서에는 “나는 군인이 되고 싶지 않았는데…”라고 씌어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아버지가 한국에서 육군대령까지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아버지의 꿈은 별을 다는 것이었는데, 아버지가 이루지 못한 꿈을 아들을 통하여 이루려고 사관학교에 보냈던 것입니다. 1년 후에는 장교가 되지만, 자신이 원하지 않는 길이었기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말았습니다.(출처; 우유곽대학을 빌려드립니다. 미국 워싱턴주 상원의원 신호범)

 

말인즉슨 ‘다 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실상 알고 보면 부모의 욕심인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들은 ‘3분이면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짧은 글’조차 부담스러워하면서, 자식들에게는 이것저것 마구 배우게 하는 부모들이 없잖아 있습니다. 물론 때로는, 자식들이 원하는 대로 그냥 내버려둘 경우, 나중 성장한 후에 ‘억지로라도 시켜야지, 미성년자가 싫어한다고 그만두게 할 수 있느냐?’고 항의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물맷돌)

 

[솔로몬이 이렇게 ‘지혜로운 마음을 달라’고 간구하자, 여호와께서는 그것을 합당하게 여기고 기뻐하셨다. 그가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고, 주님의 백성을 위해서만 간구하였기 때문’이다.(왕상3:10,현대어) 이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어리석은 것입니다. 그것은 성경에 “하나님께서 지혜 있는 자들을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신다.”고 기록되어 있으며(고전3:19,쉬운성경)]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185 석양이 좋아지는 이유 손석일 목사 2021-11-29 229
37184 꽃길 한재욱 목사 2021-11-29 316
37183 묵상과 묵살 한희철 목사 2021-11-29 313
37182 김밥천국 이성준 목사 2021-11-29 420
37181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변성우 목사 2021-11-29 178
» 자녀의 꿈을 키워줘야 합니다 물맷돌 2021-11-25 238
37179 바르게 살지 않고는 제대로 잘살 수가 없습니다 물맷돌 2021-11-25 289
37178 넌 멋진 엄마야, 넌 정말 중요한 일을 하고 있어! 물맷돌 2021-11-25 130
37177 왜, 잘사는 소수하고만 비교합니까? 물맷돌 2021-11-25 195
37176 어떻게 이것이 가능하단 말입니까? 물맷돌 2021-11-25 243
37175 한 번 찾아온 고객이 다시 찾아오기를 원한다면? 물맷돌 2021-11-25 140
37174 저를 바꾸기 위하여 무던히 노력했습니다. 물맷돌 2021-11-25 177
37173 중2가 무서워서 북한이 쳐들어오지 못한다죠? 물맷돌 2021-11-25 241
37172 핑계는 끝이 없다 김장환 목사 2021-11-21 674
37171 운동에 실패하는 이유 김장환 목사 2021-11-21 452
37170 정말로 믿는다면 김장환 목사 2021-11-21 515
37169 세상에 남길 것 김장환 목사 2021-11-21 432
37168 3개월의 감사 김장환 목사 2021-11-21 698
37167 한 마디의 힘 김장환 목사 2021-11-21 484
37166 믿으면 행복해지는 이유 김장환 목사 2021-11-21 468
37165 가치를 알아보는 눈 김장환 목사 2021-11-21 403
37164 밥 차려주는 남자 전담양 목사 2021-11-18 411
37163 빨리 빨리 손석일 목사 2021-11-18 308
37162 오징어 게임 한재욱 목사 2021-11-18 631
37161 포렌식 한희철 목사 2021-11-18 290
37160 진일보 이성준 목사 2021-11-18 209
37159 지금 여기서 변성우 목사 2021-11-18 322
37158 소통 전담양 목사 2021-11-18 340
37157 스터디 그룹에서 얻은 교훈 손석일 목사 2021-11-18 157
37156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물맷돌 2021-11-16 201
37155 아비노릇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물맷돌 2021-11-16 193
37154 자기를 나타내고자 하는 마음 물맷돌 2021-11-16 169
37153 제가 인생을 잘못 살고 있는 것 같아요 물맷돌 2021-11-16 155
37152 찜질방에서 만난 사람들 물맷돌 2021-11-16 172
37151 이전보다는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맷돌 2021-11-16 11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