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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나님의 지혜

2022년 회동 최용우............... 조회 수 94 추천 수 0 2022.01.04 06: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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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126번째 쪽지!


□3.하나님의 지혜


1.모든 인간들이 목숨 걸어야 할 만큼 하나님이 중요하신 분인 이유는 하나님의 지혜를 능가하는 것은 이 세상에 없기 때문입니다. 인간들은 말하기를 스스로 ‘만물의 영장(靈長)’이라고 자부합니다. 영장이란 ‘영묘한 힘을 가진 우두머리’라는 뜻으로, ‘사람’을 이르는 말이라고 국어사전에 나와 있네요. 영장류는 영장목에 속해있고 학명은 ‘Prime, First Rank’ 모든 생물의 최정점의 지위라는 의미입니다. 맨 처음에 인간에게 프라임 지위를 부여한 학자는(누구인지는 모르지만) 개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거대한 이름을 스스로 붙이면서 손발이 오그라들진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그냥 ‘영장류’일 뿐입니다.
2.사도 바울은 인간의 지혜에 대해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고전1:21) 죄로 인해 버림받은 인간은 세상을 건설하는 인간적 지혜만 남고 하나님을 아는 영적 지혜는 단절되어버렸습니다. 영적 소경이 된 것입니다.
3.하나님은 세상을 발전시키고 세상의 모든 문화, 산업, 기술을 주도하는 지혜를 뱀의 후손인 가인의 후손들에게 주셔서(창4:20-22)이 세상은 지금 얼마나 놀랍게 발전해 갑니까? 그러나 하나님을 아는 지혜는 없으니 최첨단 시대에 우주선 앞에 돼지머리를 놓고 고사를 지내는 겁니다.
4.하나님의 지혜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깨닫는 것입니다.(고전 2:6~7) 그것을 모르는 자는 인간 중 가장 똑똑한 머리를 가졌다고 하는 아인쉬타인보다 더 똑똑하다 해도 그 지혜는 구원받은 어린 아이만도 못한 지푸라기 지혜인 것입니다. ⓒ최용우


♥2022.1.4.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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