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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기막힌 새벽 #806] 바껴야 할 것이 바뀌지 않으면, 바뀌지 말아야 할....

날기새 김동호 목사............... 조회 수 16 추천 수 0 2022.01.13 08: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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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youtu.be/qSmb8wrkHvc

김동호 목사 새벽묵상

[날마다 기막힌 새벽 #806]

바껴야 할 것이 바뀌지 않으면, 바뀌지 말아야 할 것이 바뀐다

본문말씀 누가복음 5장 36절 ~ 39절

36. 또 비유하여 이르시되

새 옷에서 한 조각을 찢어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이요

또 새 옷에서 찢은 조각이 낡은 것에 어울리지 아니하리라

3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못쓰게 되리라

38.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39.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새 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

이는 묵은 것이 좋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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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목사 https://cyw.pe.kr/xe/index.php?mid=a22&document_srl=103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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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2022.01.13 08:54:10

포도주는 ‘내용’이고 그것을 담는 부대는 ‘형식’입니다.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그것을 어딘가에 담지 못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포도주는 변하지 않는 것, 진리이기에 바뀌지 않습니다. 그러나 부대는 시간이 갈수록 낡아지기 때문에 상황에 맞추어 바뀌어야 합니다. 형식은 중요한데 내용은 없고 형식만 남아 있는 ‘형식주의’는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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