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듣기 싫은 소리 진리

2022년 회동 최용우............... 조회 수 102 추천 수 0 2022.01.24 06:17:08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143번째 쪽지!


□2.듣기 싫은 소리 진리


1.성경에는 하나님의 복된 소식이 가득하지만 그러나 하나님께서 인간들의 비위를 맞춘다거나 아첨하는 내용은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아쉬운 것은 인간들이지 하나님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강단에서 선포 되어지는 말씀은 인간들의 눈치를 보거나 비위를 맞추는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사람들이 듣기 싫어하는 쓴 말은 입을 다물어 버리고, 사람들이 듣고 싶어 하는 달콤한 말만 합니다.
2.성경은 엄밀하게 말하면 ‘심판’의 책입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들은 죄인이라고 정죄하면서 “죄를 범한 영혼은 죽을 것이다.”라고 선언합니다. 그러면서 죄에 대하여 꼬치꼬치 따집니다. 그리고 인간들이 이러한 죄에 대해 인정하고 회개하기 전까지 하나님의 ‘자비’라는 것은 없습니다. 인간을 살살 달래는 것이 아닙니다. 죄에 대한 대가를 치루라고 무지막지하게 선언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옥불에 던져버릴 것이라고 합니다.
3.그런데 사람들은 복음을 감상적(感傷的)으로 왜곡시켜서 회개해야 될 죄악을 동정심과 자기연민으로 대체해 버렸습니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이제 더이상 죄에 대해 가슴 아파하지도 않고 무서워하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6일동안 세상살이에 지쳤으니 주일에는 교회에 가서 달콤한 말로 위로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것은 인간 중심의 ‘인본주의’입니다.
4.진리는 타락한 인간들에게는 걸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낯을 피해 숨은 것처럼 진리를 피해 숨는 것입니다. 그러나 숨으면 안 됩니다. 우리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최용우


♥2022.1.24.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임경수

2022.01.25 05:23:51

아멘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76 2022년 회동 프랭크 루박 목사와 성령님 최용우 2022-03-07 85
7175 2022년 회동 로렌스 형제와 성령님 최용우 2022-03-05 73
7174 2022년 회동 대천덕 신부와 성령님 최용우 2022-03-04 75
7173 2022년 회동 조용기 목사와 성령님 [2] 최용우 2022-03-03 116
7172 2022년 회동 이성봉 목사와 성령님 최용우 2022-03-02 104
7171 2022년 회동 수염난 염소같은 정욕죄 [2] 최용우 2022-03-01 62
7170 2022년 회동 돼지같이 더러운 탐식죄 최용우 2022-03-01 61
7169 2022년 회동 낙타같이 짐을 잔뜩 진 탐욕죄 최용우 2022-03-01 47
7168 2022년 회동 당나귀같이 게으른 나태죄 최용우 2022-03-01 65
7167 2022년 회동 사자같이 사나운 분노죄 최용우 2022-03-01 43
7166 2022년 회동 늑대처럼 교활한 시기죄 최용우 2022-03-01 54
7165 2022년 회동 어마어마한 교만죄 최용우 2022-03-01 65
7164 2022년 회동 일곱가지 치명적인 죄 [1] 최용우 2022-03-01 62
7163 2022년 회동 우기청호(雨奇晴好) 최용우 2022-03-01 76
7162 2022년 회동 개구리 최용우 2022-03-01 53
7161 2022년 회동 똥산 [1] 최용우 2022-03-01 46
7160 2022년 회동 하나님의 선행적 은혜 최용우 2022-03-01 70
7159 2022년 회동 마음을 다한 회개 최용우 2022-02-12 81
7158 2022년 회동 회개의 방법 [1] 최용우 2022-02-11 96
7157 2022년 회동 자범죄의 회개 [1] 최용우 2022-02-10 67
7156 2022년 회동 내적 맹세 죄의 회개 최용우 2022-02-09 59
7155 2022년 회동 부정적 생각 죄의 회개 [1] 최용우 2022-02-08 69
7154 2022년 회동 상처 죄의 회개 최용우 2022-02-07 67
7153 2022년 회동 계약 파기 [1] 최용우 2022-02-05 85
7152 2022년 회동 세대 죄의 회개 최용우 2022-02-04 79
7151 2022년 회동 회개의 실제 최용우 2022-02-03 87
7150 2022년 회동 의지적 회개 최용우 2022-02-02 75
7149 2022년 회동 감정과 의지 최용우 2022-01-31 111
7148 2022년 회동 회개와 천국이 가까왔다 [1] 최용우 2022-01-29 133
7147 2022년 회동 이상한 교회 [5] 최용우 2022-01-28 217
7146 2022년 회동 증상과 원인 최용우 2022-01-27 86
7145 2022년 회동 광고와 전도 최용우 2022-01-26 77
7144 2022년 회동 유대교 바리새파 최용우 2022-01-25 81
» 2022년 회동 듣기 싫은 소리 진리 [1] 최용우 2022-01-24 102
7142 2022년 회동 진리와 행복 최용우 2022-01-22 11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