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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이웃을 위한 도전
영국의 트리쉬 웨그스태프는 군인인 남편을 따라 한 평생을 전 세계의 위험지역을 돌며 살았습니다. 트리쉬는 일흔이 넘어 은퇴를 하고 고향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났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이제 나이가 많아서 그건 안돼”였습니다. 이런 생각에 동의할 수 없었던 트리쉬는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일흔이 넘은 할머니가 도저히 할 수 없다고 생각되는 익스트림 스포츠에 도전했습니다.
가장 첫 번째 도전은 블루 플래닛 수족관에서 상어와 함께 수영하기였는데 주변의 우려와는 다르게 멋지게 성공했습니다.
두 번째 도전은 100미터 높이의 스피네이커 타워에서 로프를 타고 내려오기였는데 이 역시 성공했습니다. 일흔이 넘은 할머니의 도전이 화제가 되자 여러 단체에서 후원 문의가 왔고 트리쉬는 자신이 도전을 할 때마다 받은 후원금으로 불치병에 걸린 어린이들을 돕기로 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시작한 일흔이 넘은 할머니의 도전은 여든이 넘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최근엔 비행기 날개 위에서의 곡예까지 성공하며 지금까지 2억원이 넘는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믿는 사람에게는 정말로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을 가지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담대히 도전하십시오. 아멘!!
주님! 나이 때문에 안 된다는 생각을 갖지 않고 도전하게 해주소서.
지금 주님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적어봅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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