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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범죄의 회개

2022년 회동 최용우............... 조회 수 67 추천 수 0 2022.02.10 0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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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157번째 쪽지!


□16.자범죄의 회개


1.회개 해야 될 다섯 번째 내용은 바로 ‘자범죄로 들어온 죄’를회개하고 축출해야 합니다. 자범죄는 살아있는 한 누구나 짓는 죄이며, 자범죄를 짓는 것은 사탄에게 마음을 열어주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교만, 거짓, 시기, 질투, 미움, 혈기, 화, 분, 음란, 걱정, 근심, 두려움, 악함, 앙심, 불평, 불만, 의심, 유흥, 쾌락, 가난, 인색, 무능, 수다, 불충성, 음주, 흡연, 게으름, 원망, 우울.... 등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것이 다 죄이니 세어본다면 수천 가지가 될 것입니다.
2.우리는 하지 말아야 될 일을 하는 것만 죄라고 생각하는데, 해야 될 일을 안 하는 것도 죄입니다. 거짓말, 도둑질, 음란, 강도짓을 하는 것은 당연히 죄입니다. 그러나 선하게 살지 못한 것, 불의를 보고 지나친 것, 이웃에게 무관심한 것 같은 것도 죄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어떤 식으로든 죄를 벗어나서는 살아갈 수가 없기 때문에 ‘회개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3.우리는 ‘교만’이 죄라는 것을 알지만 자신도 모르게 수많은 교만죄에 빠져 있습니다. 우리는 ‘거짓’이 죄라는 것을 알지만 입만 열면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뻔뻔하게 거짓말을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흉보는 것이 죄라는 것을 알지만 틈만 나면 뒷담화를 합니다. 이렇게 하나 하나 생각해 보면 우리는 너무나도 심각하게 죄에 오염되어 있습니다.
4.우리는 이런 자범죄들을 철저하게 회개해야 됩니다. 이런 태도들을 고치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이 내 안에서 죄성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악한 영이 활동하는 토대가 되는 것입니다. ⓒ최용우


♥2022.2.10.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하늘별시

2022.02.12 21:08:08

제가 가장 존경하는 고 한경직 목사님의 고백입니다.
- 나는 죄인입니다.-
죄인임을 고백할 때 예수님이 품어주십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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