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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176번째 쪽지!
□5.프랭크 루박 목사와 성령님
1.프랭크 루박 목사님은 1884년 미국에서 태어나 필리핀 선교사로 파송되어 45년간 그곳에서 사역을 했습니다. 로렌스 형제 만큼이나 성령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면서 많은 책을 펴내신 분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그리스도인으로 부른 것은 우리들과 늘 함께 하시려는 것입니다. 주님이신 성령님과 함께 있기 위해서는 먼저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님을 마음속에 모시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님과 더불어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과 말과 생각을 나누면 됩니다.”(살전5:17, 빌4:6)
2.“한 시간에 몇 번이나 성령님을 생각하고 교제하는지 살펴보십시오. 마음속으로 ‘주님, 주님은 나의 생명입니다. 주님은 나의 생각입니다.’하고 고백하십시오. 낮은 소리로 혹은 들리지 않게 속으로 여러분이 좋아하는 찬송을 지속적으로 부르세요.”
3.“모든 생각에는 말 없는 대화, 곧 자기 자신과의 대화가 있기 마련입니다. 자신과의 대화 대신에 성령님과 대화하는 것으로 습관을 들이십시오. 모든 생각을 성령님과 대화하는 것으로 바꾸어 보세요. 혼자 밖을 산책할 때 1분에 한 번씩은 성령님을 생각하시고, 소리를 내어도 들을만한 다른 사람이 없는 한적한 곳에서는 여러분 안에 계시는 보이지 않는 동행자에게 소리를 내서 이야기를 해 보세요.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장 친밀한 것입니다.”
4.프랭크 루박 목사님은 성령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매우 강력하게 강조합니다. 아침에 “성령님, 이제 일어날까요?”라고 시작해서 “성령님 안녕히 주무세요.”라고 하면서 하루를 마치라고 합니다. 성령님과의 대화가 처음에는 마치 혼잣말을 하는 것처럼 어색해도 익숙해지면 자연스러워집니다. ⓒ최용우
♥2022.3.7.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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