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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177번째 쪽지!
□6.베니힌 목사와 성령님
1.베니힌 목사님은(Benny Hinn, 1952) ‘안녕하세요 성령님(Good Moring Holy Spirit)’ ‘어서오세요 성령님’등의 책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매우 친숙한 분입니다. 베니힌 목사님은 성령님을 처음 인격적으로 만난 다음 날 아침 눈을 뜨자마자 성령님의 존재감이 너무나 실제적으로 느껴져 이렇게 고백을 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령님!”
2.우리나라 기독교인들은 성령님에 대해 매우 교조적이고 관념적으로 생각합니다. 아마도 유교와 장로교의 영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베니힌 목사님이나 조용기 목사님은 그런 우리의 성령 인식을 성령님과의 구체적이고 체험적이며 때로는 가시적인 친밀한 교제를 갖도록 관심을 불러일으켰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우리는 지금 성령시대에 살기 때문에 성령님과의 친밀한 관계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령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충분한 답변을 못합니다. 왜냐하면 목회자들 조차도 성령님과 충분히 친밀하지 못하거든요.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베니힌 목사님 같은 분들이 이미 ‘성령님과 친밀한 관계’를 갖는 방법을 자세하고 충분하게 알려주고 있으니 그런 사역자들을 반대만 안 하면 됩니다.
4.우리 집에는 ‘예수님이 앉으시는 의자’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떤 형제가 가져가 버렸습니다. 제 방에는 지금도 의자가 두 개입니다. 하나는 성령님이 앉으시는 의자입니다. 물론 그 의자에 저도 앉고 다른 사람들도 앉지만, 빈 의자일 때는 성령님께서 거기에 앉아 계십니다. ⓒ최용우
♥2022.3.8.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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扈一麥牧師
요한복음 14장20절 "20. 그 날에는 내가 내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음을 너희가 알리라."
요한복음 6장56절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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