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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178번째 쪽지!
□다윗과 성령님
1.다윗은 전쟁 중에도, 사울을 피해 도망 다니면서도 하나님께 묻기를 계속하는데 상당히 구체적으로 질문을 합니다. 한 번만 묻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다음 문제까지 상세하게 묻습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은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시139:1-10)
2.소년 목동 시절의 다윗은 사무엘에게 기름 부음을 받은 후에 언제나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성령님께서 자신 안과 곁에서 언제나 함께하심을 의식하였습니다. 성령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면서 성령님과 교제를 나누기 시작했고 친밀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다윗은 성령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것이 최고의 기쁨이요 만족임을 깨닫습니다. 성령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없이는 살아갈 수가 없게 된 것입니다. 죄로 인해 성령님의 친밀하심이 느껴지지 않자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시51:10-11) 라고 기도합니다.
3.하나님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행13:22)고 하십니다.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려면 무슨 문제든지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자세히 성령님께 여쭈어 보고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행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최용우
♥2022.3.10.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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