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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왕상1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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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전원준 목사 |
참고 : |
제 목 : 축복의 단비를 주소서 !
< I will send rain upon the earth >
성 경 : 열왕기상 18장 1절- 2절 (2022. 3. 13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찬송 = 168강물같이 208놀랍다 은혜. 빈 들에 마른 풀 >
< 특 송 = 빈들에 마른 풀. >
(왕상 18:1-2) 『(1) 여러 날이 지난 뒤 셋째 해에 주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가서 네 자신을 아합에게 보이라. 내가 비를 땅 위에 내리리라, 하시니라. (2) 엘리야가 자기를 아합에게 보이려고 갔는데 사마리아에 기근이 심하였더라.』
(왕상 18:1-2) 『(1) And it came to pass after many days, that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Elijah in the third year, saying, Go, shew thyself unto Ahab; and I will send rain upon the earth. (2) And Elijah went to shew himself unto Ahab. And there was a sore famine in Sam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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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마을 입구의 큰 강에서 자리를 잡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노인이 있었습니다. 추운 겨울이라 강은 얼어 있었고 다리도 멀리
있어서 노인이 건너기에는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한참을 기다리던 노인은 멀리서 한 남자가 말을 타고 오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강 건너 마을까지만 태워줄 수 있겠습니까?
날이 춥고 물이 차서 늙은 몸으로 건너기가 쉽지 않습니다.”
남자는 강을 건너 마을 멀리에 있던 노인의 집까지 바래다주었습니다. 노인을 말에서 내려주며 남자가 물었습니다.
“그런데 제 앞에 가던 사람들에게는 왜 도움을 요청하지 않으셨나요?”
“그 사람들은 이 비루한 늙은이에게는 조금의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눈동자에서는 친절과 배려를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훗날 독립선언문의 토대를 세우고 미국의 3대 대통령에 뽑힌
토마스 제퍼슨입니다.
이번 주에 우리나라 제 20대 대통령이 선출되었습니다.
정말 좋은 대통령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지금 우리나리는 비가 오지 않아 산불이 만연합니다.
농사하지 않는 도시에사는 우리는 비의 중요성을 잘 모릅니다.
이번에 산불이 너무 많이 생기니 비가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엘리야 시대에도 이런 가뭄이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으로 “축복의 단비를 내려 주소서 !” 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엘리야 시대에 비가 오지 않는 이유는 아합왕의 잘못된 신앙 때문입니다.
(왕상 17: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왕상 16:30)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그의 이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
(왕상 16:32)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신전 안에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아합왕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잘못된 우상 숭배에 빠짐으로
가뭄의 재앙을 당하였던 것입니다.
엘리야는 그릿 시냇가에 가서 까마귀가 주는 음식을 먹고,
시냇물이 마르자,
나중에는 가난한 사르밧 과부의 집에 가서 살았습니다.
하나남이 축복하셔서 반죽이 날마나 공급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책망 =
(눅 13:4-5) 『(4)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다른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5)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수 많은 재앙이 일어나기도합니다.
그때마다 성도들은, 우리 자신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삼년이 지나서 하나님이 비를 내려 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왕상 18:1-2) 『(1) 많은 날이 지나고 제삼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가서 아합에게 보이라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 (2) 엘리야가 아합에게 보이려고 가니 그 때에 사마리아에 기근이 심하였더라』
2. 축복의 단비를 얻기 위하여 엘리야는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회복하여야 합니다.
(왕상 18: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1) 무너진 재단을 다시 세우는 일입니다.
(왕상 18:30)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
신앙은 하나님과 교통하는 것입니다. 교통은 네 가지이니
① 영통이요 ② 숨통이요 ③ 심통이며 ④ 물통입니다.
이 네 가지 교통에 온전하면 생활 전부가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되는 것입니다.
수원지의 물이 아무리 맑고 풍성해도 수도관이 막히면
한 방울의 물도 구경할 수 없습니다. 맛볼 수 없습니다.
영통은 예배요 / 숨통은 기도요 / 심통은 뜨거운 열정이요 /
물통은 온전한 헌신의 삶입니다.
2) 재단에 제물을 놓고 물을 부었습니다.
(왕상 18:33) 『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
제물을 드리고. 물을 부었습니다
(세번씩이나 - 도랑에 넘치도록 – 기근으로 물이 귀할때이지만)
이는 놀라운 헌신과 순종입니다.
3)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재단을 태웠습니다.
(왕상 18:38)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바알섬기는 자는 850명이 재단을 쌓고 기도 하였으나 응답이 없었습니다.
그리나 엘리야는 재단을 샀고 기도하였더니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응답한 것입니다.
3. 엘리야의 기도로 비가 내렸고 가뭄은 끝났습니다.
(왕상 18:44) 『일곱 번째 이르러서는 그가 말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 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이르되 올라가 아합에게 말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
엘리야는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종에게 가서 구름이 보이는지 살펴보라고 하였습니다.
일곱 번째 가서는 손바닥 만한 구름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손 바닥 만한 구름만 있어도 놀라운 일을 이룰 수
있을 줄 믿습니다.
주님께서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어도 산을 옮긴다고 하셨습니다.
(왕상 18:45) 『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해지며 큰 비가 내리는지라 아합이 마차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엘리야는 아합에게 비기 올 것이니 마차를 준비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대로 아합은 마차를 타고 간 것입니다.
(약 5:17-18) 『(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18)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결론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매마른 우리의 심령에 주님께서
성령의 단비, 말씀의 단비, 축복의 단비를 주시기를 기도합시다.
찬 양 = 빈들에 매마른 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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