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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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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9일,
한국교회 사망선고 받았습니다.
이제 더 이상 교회에 희망이 있다는
거짓말은 통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교회의 전도는 막히고
교회의 가르침은 조롱받을 것입니다.
드디어 이 땅의 교회는
무당과 신천지와 통일교와
동급이 되었습니다.
김교신이 <조와>에서 말한
살아있는 의인들은
각자도생(各自圖生)할진저~
주님,
제가 생각할 것을 생각하지 않았고
제가 말할 것을 말하지 않았고
제가 행동할 것을 행하지 않은 탓입니다.
제가 생각하지 말아야할 것을 생각했고
제가 말해서는 안될 것을 말했고
제가 행하여서는 안될 것을 행한 탓입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십시오.
페친의 신음과 절규가
하늘에 사무치는 오늘
애써 마음을 추스리려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분하고 억울한 마음을
꿀꺽삼키며 말씀 앞에
자복하고 회개합니다.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에스겔 16:6)
주님,
용서하여 주십시오.
댓글 '2'
김현묵
대통령은 하늘이 내기도 하지만 국민들의 수준에서 선출된다.
저런 인간을 대통령으로 뽑았으니 이제는 뽑아놓고도 마음에 안들면 축출하기도 하니까
국정운영을 잘 하리라 믿어본다.
대학원에서
사회복지정책학을 전공했던 입장에서 아쉬움이 있다면
이재명이 국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펼치고자했던 꿈들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문재인정부 초기에 최저임금이 많이 인상되었다.
안동에서 공무원 외에는 대부분 최저임금 수준의 봉급생활자들이다.
최저임금 인상이 없었다면 그들이 지금 받는 봉급에서 5,60만원이 적은 금액이다.
그만큼 풍족해졌음에도 문재인, 이재명을 욕하고 있다.
그렇게 서민을 바보로 만든 것이 정치가와 가진자들이지만, 주한 미국대사가 말했다는 생쥐같은 국민성을 어쩔 수없다.
결과론적으로
윤석열을 키운 것은 문재인의 우유부단함이다.
자신의 몸보신에 허송세월했다.
자업자득, 검찰에 불려가는 모습 곧 보겠다.
저런 인간을 대통령으로 뽑았으니 이제는 뽑아놓고도 마음에 안들면 축출하기도 하니까
국정운영을 잘 하리라 믿어본다.
대학원에서
사회복지정책학을 전공했던 입장에서 아쉬움이 있다면
이재명이 국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펼치고자했던 꿈들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문재인정부 초기에 최저임금이 많이 인상되었다.
안동에서 공무원 외에는 대부분 최저임금 수준의 봉급생활자들이다.
최저임금 인상이 없었다면 그들이 지금 받는 봉급에서 5,60만원이 적은 금액이다.
그만큼 풍족해졌음에도 문재인, 이재명을 욕하고 있다.
그렇게 서민을 바보로 만든 것이 정치가와 가진자들이지만, 주한 미국대사가 말했다는 생쥐같은 국민성을 어쩔 수없다.
결과론적으로
윤석열을 키운 것은 문재인의 우유부단함이다.
자신의 몸보신에 허송세월했다.
자업자득, 검찰에 불려가는 모습 곧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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