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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고전8: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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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전원준 목사 |
참고 : |
.제 목 : 교만한 지식은 독(毒) 헌신된 사랑은 복(福)
< Knowledge puffeth up, but charity edifieth.>
성 경 : 고린도전서 8장 1절 - 3절 (2022. 3. 27 주일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21찬양하라. 38찬송으로. 48오신실하신주. >
( 특 송 = 천사의 말을 )
(고전 8:1-3) 『(1) 이제 우상들에게 바친 것들에 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로 아나니 지식은 우쭐대게 하나 사랑은 세워 주느니라. (2) 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그는 마땅히 알아야 할 바를 아직 전혀 알지 못하느니라. (3) 그러나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분께서도 그 사람을 아시느니라.』
(고전 8:1-3) 『(1) Now as touching things offered unto idols, we know that we all have knowledge. Knowledge puffeth up, but charity edifieth. (2) And if any man think that he knoweth any thing, he knoweth nothing yet as he ought to know. (3) But if any man love God, the same is known of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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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밤이 되면 언제나 등불을 들고 다녔습니다.
당신은 앞을 보지 못하는데 등불이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다른 사람이 등불을 보고 부딪히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참 려 깊은 사람이지요.
어느 날 밤 그는 등불을 들고 걸어가다가
다른 사람과 부딪혀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는 화가 나서,
등불을 잘 보고 다녀야 하지 않느냐며 큰소리를 쳤지요.
그러자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이보시오, 꺼진 등불을 어떻게 보고 다니라는 말입니까.
그는 등불이 꺼져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였던 것이니다.
= 오늘 우리는 자신의 등불이 꺼진 줄도 모르고,
다른 사람을 탓하는 그런 일을 하지는 말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고전 8장 말씀으로
“교만한 지식은 독(毒) 헌신된 사랑은 복(福).” 이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참된 지식은 교만이 아니고 사랑이여야 합니다.
(고전 8:1)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 지식은 교만 하기 쉽지만, 사랑은 덕을 세웁니다.
고린도는 예로부터 지식이 많았습니다.
BC300년부터 소크라데스. 플라톤. 같은 유명한 철하자들이
그 시대의 스승이 였습니다.
저들은 자기가 지삭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바울 사도는 그 세상적인 지식이 도리어 독이 되고,
헌신된 사랑이야 말로 모든 사람에게 덕이 되고 복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고전 16:14)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참된 지식은 겸손한 것입니다.
(고전 8:2)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다윗의 잘못 = 몇가지 중에서,(삼하23장)
1) 다윗이 이스라엘을 통일하고 인구 조사 점검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 보시기에 교만한 것이였습니다.
자신의 세력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결과로 하나님이 징계하셨습니다.
2) 요압이 이를 말리다.
요압이 참, 진짜 다면적인 사람이잖아요?
자기 욕심을 위해서는 물불 안가리고 칼을 휘두르고,
왕이 시키면 즉시 칼잡이로 나서고...
오늘처럼 또 하나님 앞에서 우직한 중심도 지키고...
3). 하나님의 징계
* 왜요? 다윗의 맘 중심, 동기가 불순하다는 거겠죠...ㅜㅜ
* 사실, 인구조사 자체는 뭐 나쁘다 좋다 할 게 아니잖아요?
*** 하나님께 불만이...
* 다윗의 잘못에 대한 벌로 하나님은 7년 기근,
삼일 전국 역병, 석 달 동안 다윗이 대적에게 쫓겨다니는 것.
* 다윗은 압살롬 때 당한 게 트라우마가 되었든지 이건 피하고 싶었고, 결국 삼일간 역병으로 전국에서 7만명이 죽게 되었는데... 진짜로... 백성들이 뭔 죄라고...
* 에고... 가는 이의 뒷 모습이 아름다워야 할 낀데...
저도 아름다운 퇴임과 동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요...
이제 진짜로 얼마 안 남았는데...
(요 9:4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 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참된 지식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고전 8:3)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도 알아 주시느니라』
신학을 전공했던 아프리카의 성자 슈바이처 박사에게
누군가 왜 하필 다시 의대에 들어가 의사가 됐냐고 묻자
박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말로는 사람을 감동시킬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좋은 말이라도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고,
감동시킬 수 없다면 의미가 없는 말입니다.
들은 말씀을 한 절이라도 실천해 행동하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십시기를 축복 합니다. 아멘!!
(요 5:42)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갈 5: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참된 지식은 믿음이 약한 자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도우는 것입니다.
(고전 8:8) 『음식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내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지 않는다고 해서 더 못사는 것도 아니고 먹는다고 해서 더 잘사는 것도 아니니라』
= 음식이 하나님 앞에 중요하지 않습니다.
(고전 8:9) 『그런즉 너희의 자유가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 모든 성도는 믿음안에서 자유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약한 자들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토록 삼가야 합니다.
(고전 8:12)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
결 론 =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하는 믿음 사랑의 헌신이
모두에게 복을 끼칩니다.
(고전 8:13) 『그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리라』
말을 돌보는 할아버지가 멀리 가면서 소년에게 말을 부탁했다.
소년은 자신이 얼마나 그 멋진 종마를 사랑하고,
또 그 말이 자신을 얼마나 믿고 있는지 알고 있으므로,
이제 그 종마와 단둘이 보낼 시간이 주어진 것이 뛸 듯이 기쁘다.
그런데 그 종마가 병이 난다.
밤새 진땀을 흘리며 괴로워하는 종마에게 소년이 해줄 수 있는 일이라고는 시원한 물을 먹이는 것밖에 없었다.
그러나 소년의 눈물겨운 간호도 보람 없이 종마는 더 심하게 앓았고, 말을 돌보는 할아버지가 돌아왔을 때는 다리를 절게 되어버렸다. 놀란 할아버지는 소년을 나무랐다.
"말이 아플 때 찬물을 먹이는 것이 얼마나 치명적인 줄 몰랐단 말이냐?"
소년은 대답했다. "나는 정말 몰랐어요.
내가 얼마나 그 말을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했는지 아시잖아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잠시 침묵한 후 말한다.
"얘야,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어떻게 사랑하는지를 아는 것이란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교만한 지식을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독이 됩니다.
그러나 희생하는 사랑은 모든 사람에게 복을 끼칩니다.
우리 모두 복을 끼치는 신앙,
사랑으로 살아가는 신앙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찬 양 = 천사의 말을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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