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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192번째 쪽지
□13.아침에 성령님과
1.저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몸을 일으키고 가장 먼저 무릎을 꿇고 손을 들고 이렇게 기도합니다. “이 아침에 내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습니다. 빛의 갑옷을 덧입습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덮습니다. 성령의 불과 빛의 삼중막을 칩니다. 이인숙, 최좋은, 최밝은에게도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힙니다. 나의 모든 소유에도 동일하게 예수님의 보혈을 뿌리오니 안전하게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엡6장,롬13장)
2.아직 잠이 덜 깬 상태에서 비몽사몽 가운데 습관적으로 합니다. 그리고 일어나서 이불을 갭니다. 처음에는 잘 안되어서 내용을 프린트하여 일어나자 마자 볼 수 있는 위치의 벽에 딱 붙여놓고 그 벽에 손을 딱 대고 기도했습니다. 보혈로 덮고 성령님께 맡기는 보호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 시대는 참으로 치열한 영적 전쟁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능동적으로 제 자신과 가족들을 보호하는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3.대체적으로 마귀의 공격을 받으면 그때부터 부랴부랴 영적 무기를 챙기는데 그때는 이미 피해를 당한 뒤죠. 그래서 미리미리, 최소한 가족들만이라도 세 겹의 전신갑주를 입혀서 보호의 삼중막을 쳐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입니다.
4.아침에 일어나 옷을 입는 것처럼 ‘전신갑주를 입는 기도문’을 드리고 시작해 보세요. 위의 기도문은 여러 가지 다른 기도문을 참고하여 저에게 맞게 만든 것이기 때문에 각자 자기에게 맞게 변경해서 사용해도 됩니다. ⓒ최용우
♥2022.3.26.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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