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언제나 희망은 있다
국내에는 발간되지 않았지만 리처드 브릭너의 소설 ‘부서진 세월(The broken year)’에는 사고를 당해 평생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청년이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자신을 돌봐주는 간병인에게 청년은 초점없는 눈으로 “나에게도 미래가 존재할까요?”라고 묻자 간병인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육상선수로는 없을 겁니다. 하지만 인간으로서는 충분히 있을 거예요.”
휠체어펜싱 국가대표 김모씨는 원래 스튜어디스를 꿈꾸던 소녀였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때 안타까운 사고로 다리를 잃고 평생 휠체어를 타고 살아야 했고 꿈도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모든 희망을 잃은 듯 했으나 통원치료를 하면서 뜻하지 않게 비슷한 처지의 휠체어펜싱 선수를 만나면서 새로운 희망을 찾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안타까운 사고였지만 사고 후 새로운 희망을 만난 김모씨는 국내 1인자가 되어 아시안게임 은메달, 월드컵대회 동메달, 국내 휠체어펜싱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에 참가하는 등 화려한 성적을 쌓으며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그리고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기에 내가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희망은 존재합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하늘을 바라보며 주님이 이루어주실 새로운 소망을 꿈꾸십시오. 아멘!!
주님! 나를 포기하지 않는 주님으로 인해 절대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지금 하고 있는 일의 성패와 상관없이 하나님이 주실 소망을 바랍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