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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199번째 쪽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
1.예수님께서 새로운 계명을 주셨는데,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마22:37-39)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엄청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일이 엄청나게 힘든 일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이라고 합니다.(요일5:3)
2.예를 들어 제7계명 ‘간음하지 말라’는 계명을 지키는 것이 지키지 않는 것보다 100배는 더 쉽습니다. 간음하려면... 음, 그게 많은 대가를 치루어야 하고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간음하지 않는다고 해서 누가 비난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간음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니 얼마나 쉽습니까?
3.제8계명 ‘도적질하지 말라’는 계명을 지키는 것이 지키지 않는 것보다 훨씬 쉽습니다. 도둑질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들키지 않으려면 굉장히 신중하고 은밀해야 합니다. 또한 만약 들켰을 경우 당할 보복까지 생각하면 정말 위험하고 무모한 일이 ‘도적질’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안 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쉽습니다.
4.제9계명 ‘거짓 증거하지 말라.’ 는 계명을 지키는 것이 지키지 않는 것보다 훨씬 쉽습니다. 거짓 증거하는 일이 쉽습니까, 정직하게 증거하는 일이 쉽습니까? 당연히 정직한 것이 쉽지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거짓말 하지 않는 것이라니 이것보다 더 쉬운 일이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일이 오히려 더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최용우
♥2022.4.5.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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