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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2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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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김경형 목사 |
참고 : | 궁극교회 주일예배 |
◆ 세권과 교권이 합세가 되면 누구를 죽이는 운동이 나오느냐? 예수님을 죽이는 운동이 나온다. ‘예수=구원’이니 예수를 죽이는 것은 자기의 구원을 죽이는 거다. 이 역사를 자기에게로 가지고 와서 적용시키면 예수 믿으면서 육의 사람은 세상 소원 목적으로 예수를 믿는 것이니 이 사람은 이름 호칭 명칭은 예수 믿는 교인이지만 신앙하는 정신은 질적인 면에서 세상 것과 종교적인 것이 합세가 되어 있다.
세상과 종교적인 것이 합세가 되어서 예수를 믿는 사람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말씀을 죽이게 되어 있다. 자기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오면 이 말씀을 받지 않게 된다. 뭘로 죽이느냐? 하나님의 속성이 아닌 종교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선악과 따먹고 나온 거듭나지 못한 일반적인 성질을, 즉 예수 믿기 전의 성질을 그대로 가지고 자기에게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감화 감동성을 죽인다. 이건 예수를 죽이는 것과 같은 거다.
예수를 믿어도 세상 것을 구하는 정신이 들어 있으면 자기는 못 느낀다고 해도 세상성과 종교성이 합세가 되어서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이치를 죽이게 되는데, 이건 성령 훼방 죄다. 성령 훼방 죄는 사함을 받지 못한다. 지옥에 간다는 게 아니라 예를 들면 학생이 학교에서 공부를 할 때 선생님의 말씀을 안 듣고 장난을 치고 있으면 자기 속에 공부실력이 들어가지를 않으니 시험을 치면 영점을 받게 되는 것처럼 예수를 믿는다면 인격과 성품이 지혜지식이 하나님의 것으로 되어야 하는데 믿는 사람이 말씀을 따라 살지 않으면 그 부분에서 입어질 하나님의 성품을 입지 못하게 되고, 한 번 지나간 시간은 다시 오지 않듯이 하나님이 성품을 입지 못하고 지나간 그 면은 영원히 채울 수 없게 되는 것을 말한다.
예수님 당시에 세권과 교원이 합세해서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듯이 지금도 마찬가지다. 마지막 때 거짓 종들이 많이 나온다고 했는데, 거짓 종들은 교인들에게 항상 세권과 종교권을 소원 목적하도록 가르쳐서 진리를 받아들이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 이들은 ‘종교적으로 덩어리를 키우자. 키우자’ 라고 하고, 사람의 눈에 나타나 보이는 것을 이루는 게 신앙이라고 한다.
믿는 우리가 교회에서 교훈을 받을 때 교훈의 목적관을 알지 못하면 거짓된 교훈에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 구약시대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간 이유가 포로로 잡혀가기 전에 마음이 이방을 좋아하고 세상을 소원 목적하며 살고 있으면서도 그 사실도 모른 채 하나님을 바로 믿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으니 하나님께서 그들이 죄에 포로가 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기 위해 ‘어디 맛 좀 봐라’ 하고서 이방나라에 포로로 잡혀가게 한 거다.
모든 성경은 나의 온전을 위해 기록이 된 거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 앞에 죄적으로 사는 때가 있는데, 이로 인해 하나님으로부터 매를 맞게 되면 그래도 믿음이 있는 사람은 자꾸 하나님의 품 안으로 들어오지만 껍데기 신앙자일수록 점점 더 세상으로 나간다. 이런 사람은 매를 맞을수록 하나님께 나오는 게 아니라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고, 교회에 나오는 것도 멀어지고, 그러다가 아예 교회 밖으로 나가버린다. 이렇게 되면 성 밖의 사람이 되어서 여러 가지 사건 환경과 고난으로 세상에게 실컷 밟힌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자극을 줘서라도 그 마음이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하시는데 고집쟁이는 얻어맞아도 안 돌아온다. 이런 사람은 그동안 예수 믿은 게 효력이 없는 거다. 예수 믿으면서 하나님의 성품으로 만들어지면 이게 성령의 열매인데 이 열매가 없다. 이런 상태로 있는 것은 짐승에게 밟히는 상태라서 하나님께서 여기에서 빨리 돌아오게 하고 깨닫게 하려고 종들을 보내고 선지자를 보내는데도 깨닫지 못하면 영영 못 돌아온다.
몸은 예배당에 앉아 있어도 자기의 소원 목적이 세상 밑에 들어가 있으면, 세상을 돋보고 부러워하고 있으면 이 사람은 여전히 죄 아래 있는 거다. 인간 자기는 하나님 다음 가는 존재이니 세상만물을 밟으며 살아야 한다. 즉 세상을 자타의 구원에 이용 활용 사용해야 한다. 믿는 사람이 세상을 돋보고 우러러 보고 있으면 물질 아래 있는 것이니 이건 속화요 타락이다.
교회 인도자들이 교인들에게 세상을 구하게 하면 다 죽는다. 교인이 세상의 것을 소원 목적하고 있으면 이것은 세상이라고 하는 물에 빠진 것이니 주님께서 바다에 빠진 베드로를 건져 올린 것처럼 교회 인도자들은 하늘의 지혜지식성으로 도덕성으로 건져 올려야 한다.
베드로는 어부라서 수영을 잘 하기 때문에 바닷물에 빠지더라도 쉽게 죽지 않는다. 이 베드로가 바다에 빠져들면서 ‘나를 건지소서’ 라고 했는데, 이건 영적으로는 ‘세상물질에 빠진 나를 건져주옵소서’ 라고 하는 거다. 세상에 빠진 데서 올라오려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말씀의 이치라야 한다.
예수를 믿는다면 영이 눈이 밝아서 성령의 역사와 악령의 역사를 잘 알아야 하는데 소원 목적적으로 세상을 돋보고 욕심을 내게 되면 마귀에 시험에 걸릴 수밖에 없다. 믿는 사람이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된다. 우리는 성경에 약속된 것을 다 받고 가야 한다. 사기꾼들은 사람의 마음을 잘 본다. 어리석은 사람은 사기꾼들에게 잘 넘어가서 거짓 것에 이용당하며 살다가 깨달음이 없이 하나님께 얻어맞고 예수 헛 믿고 가게 된다.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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