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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윤석열이 청와대를 용산으로 졸속 이전하고, 소상공인 보상금을 1천만원이 아닌 손실 액수에 따라 차등 지급하고, 병사 월급을 2022년부터 전원 200만원씩 지급하는 게 아니라 2025년에 병장에 한해서 지급한다는 공약을 갖고 지금 다시 선거하면 이길 수 있을 것 같은가??????
나는 위의 공약으로 다시 선거하면 윤석열이 100% 진다고 확신한다.
바꿔 말해서 윤석열과 국힘당은 거짓 공약으로 사람들을 미혹하고 농락해서 정권을 도둑질한 것이다.
이처럼 가짜 공약으로 표를 훔친 것은 마치 23세 이하의 선수들만 참여하도록 되어 있는 스포츠 대회에 25세 이상의 슈퍼스타들이 나이를 속이고 참가해서 우승을 차지한 것처럼 비열한 행위다.
윤석열 인수위가 얼굴색 하나 바뀌지 않고 보란듯이 공약을 하나씩 뒤집을 때마다 속에서 천불이 난다.
김건희가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지키려고 단양 구인사를 방문한 것은 뉴스가 되고,
윤석열이 대선 공약을 싸그리 깔아뭉개는 것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언론들 세상이다.
환장할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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