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계시보기)빛을 받아서 세상에 비취는 게 교회다.

창세기 궁극이............... 조회 수 27 추천 수 0 2022.05.16 13:07:50
.........
성경본문 : 창1:16 
설교자 : 김경형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하나님께서 창조 첫날에 빛을 만드셨고, 넷째 날에는 궁창에 해와 달을 만들어 놓고 해는 낮을 주관하게 하고 달은 밤을 주관하게 했다. 이것은 우리의 신앙에 대한 상징적 비유인데, 해는 하나님 또는 주님을 말하고, 달은 하나님을 믿는 빛의 자녀를 말하는데, 빛이신 주님이 달인 성도를 주관해야 함을 말한다. 다른 곳에서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낮에 속했으니, 빛의 자녀니라고 했다.

 

 

해의 빛을 반사는 게 달인데, 달은 교회를 말한다. 교회는 진리를 받아서 어두운 세상을 비췬다. 그래서 우리가 달을 보고 깨달을 게 많다. 달이 기우는 것을 보면서 오늘날 교회가 하나님의 뜻에서 많이 기울어졌구나하는 것을 깨달을 수 있고, 구름이 달을 가려서 밤이 어두운 것을 보고 하나님과 나 사이에 세상이 끼면 나의 신앙이 어두워지는구나. 혼란 혼돈이 되는구나하고 깨달을 수 있다.

 

 

성경을 보면 같은 용어인데도 뜻도 다르고 쓰는 용도가 다른 게 많다. 어떻게 쓰였건 그 용어에서 우리의 정신세계가 보여져야 한다. ‘을 말할 때 세상사람들은 추상적으로 생각하면서도 귀신은 실상적으로 보기도 한다. 귀신은 사람의 마음을 통해 역사하기 때문에 우리는 사람이 하는 언행을 보고 귀신의 역사를 알 수 있다.

 

 

마귀는 믿는 사람을 통해 성경구절을 이리저리 이용해서 사람의 마음을 세상에 붙게 한다. 물질 쪽으로 몰고 간다. 이게 마귀의 말이다. 반면에 주님은 사람을 깨닫게 해서 천국을 보게 하고, 천국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는 작업을 하신다. 사람이 귀신이 들리면 성경을 역사적으로 잘 알지라도 영적인 면을 고침 받지 못한다. 이런 일이 예수님 당시에 율법을 가르치는 서기관과 율법사와 바리새 교인들이 있는 회당 안에서 있었다.

 

 

귀신 들린 자가 예수님께 다윗의 자손 예수여, 하나님의 아들이여라고 했으니까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은 잘 알았지만 내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라고 했으니 이 말은 귀신은 예수님과 인격적 결합이 아니라는 거다. 오늘날 교인들도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은 잘 알지만 그 정신이 옳은 진리와는 상관이 없이 사는 자들이 많다. 자기가 이런 정신을 가졌다면 회개해야 한다. 예수 믿는 사람이 하나님의 존재를 무시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무시하고, 이룰구원을 무시했다면 회개해야 한다.

 

 

아무리 튼튼한 집이라고 해도 어디에선가 빗물이 새면 집이 서서히 삭아 들어가다가 무너지게 된다. 믿는 자기에게 세상성이 들어오면 이 오염성으로 인해 자기는 서서히 무너지는 거다. 이걸 바로 고치려면 거의 뜯다시피 해서 다시 올려야 한다. 그러니 그만큼 더 힘이 드는 거다. 일반적인 이치를 들고 자기의 정신과 마음과 소원과 목적을 살피면 자기의 속이 보인다.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17446 마태복음 (계시보기)제자들에게만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 마13:13  김경형목사  2022-05-16 48
» 창세기 (계시보기)빛을 받아서 세상에 비취는 게 교회다. 창1:16  김경형목사  2022-05-16 27
17444 창세기 (계시보기)창조 첫날의 빛과 넷째날의 빛의 역할. 창1:3  김경형목사  2022-05-16 74
17443 창세기 (계시보기)인격자는 감염성읊가졌다. 창1:24-26  김경형목사  2022-05-16 25
17442 누가복음 (계시보기)자기를 말씀에 밀착시켜라. 눅6:44  김경형목사  2022-05-16 39
17441 창세기 (계시보기)나를 왜 인간으로 태어나게 했습니까? 창1:27  김경형목사  2022-05-15 46
17440 에배소서 (계시보기)빛의 자녀와 어두움의 자녀./(외) 엡5:8  김경형목사  2022-05-15 59
17439 요한복음 (계시보기)죽음을 이기는 게 사랑이다. 요13:34  김경형목사  2022-05-15 42
17438 창세기 (계시보기)환도뼈에 손을 넣는 신앙. 창24:2  김경형목사  2022-05-15 65
17437 요한복음 (계시보기)영의 힘으로 육과 세상을 이겨야 한다. 요6:63  김경형목사  2022-05-15 33
17436 마태복음 (계시보기)큰 그릇은 작은 그릇 속에 안 들어간다./(외) 마5:41  김경형목사  2022-05-15 58
17435 창세기 (계시보기)뱀이 원래는 발로 걸어 다녔느냐? 창3:14  김경형목사  2022-05-15 48
17434 디모데후 (계시보기)하나님의 성품을 입는 게 나와야 성경해석이다. 딤후3:16  김경형목사  2022-05-15 22
17433 베드로후 (계시보기)거짓과 이단,대선과 소선./(외) 벧후2:1  김경형목사  2022-05-15 35
17432 요한복음 (계시보기)성령, 예언 환상, 꿈에 대하여. 요14:26  김경형목사  2022-05-15 77
17431 고린도전 (계시보기)예언과 방언. 고전12:10  김경형목사  2022-05-14 47
17430 에배소서 (계시보기)만물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엡3:9  김경형목사  2022-05-14 32
17429 사도행전 (계시보기)하늘나라의 뜻을 말하는 게 방언이다./(외) 행10:46  김경형목사  2022-05-14 56
17428 마태복음 (계시보기)회개를 했으면 열매가 있어야 한다. 마3:8  김경형목사  2022-05-14 51
17427 디모데후 (계시보기)하나님의 온전을 입는 게 믿는 거다. 딤후3:16  김경형목사  2022-05-14 30
17426 느헤미야 (계시보기)교회는 광야생활을 하는 것이다. 느9:21  김경형목사  2022-05-14 101
17425 에배소서 (계시보기)거듭남을 구별하라. 엡2:1  김경형목사  2022-05-14 42
17424 누가복음 (계시보기)남의 책망을 나의 책망으로 들어라./(외) 눅18:8  김경형목사  2022-05-14 33
17423 데살로전 (계시보기)이방 풍속 습관은 신앙의 적이다. 살전5:22  김경형목사  2022-05-14 30
17422 요한계시 (계시보기)새끼양과 어린양의 다른 점/(외) 계13:11  김경형목사  2022-05-14 40
17421 요한계시 (계시보기)신천지와 정통교회의 성경해석 비교(2) 계17:3  김경형목사  2022-05-14 38
17420 요한계시 (계시보기)신천지와 정통교회의 성경해석 비교(1) 계4:6  김경형목사  2022-05-14 52
17419 창세기 (계시보기)영적인 빛을 받아야 물질에서 구원도리를 깨닫는다./(외) 창1:1  김경형목사  2022-05-13 42
17418 요한복음 (계시보기)밤의 정신을 가지면 가룟유다의 짓을 하게 된다. 요13:30  김경형목사  2022-05-13 62
17417 마태복음 (계시보기)베드로가 물에 빠진 이유. 마14:29  김경형목사  2022-05-13 214
17416 고린도전 (계시보기)추도식은 하나님께 하는 거냐, 사람에게 하는 거냐? 고전10:20  김경형목사  2022-05-13 50
17415 마태복음 (계시보기)신앙은 율법의 일점일획도 다 이루는 거다. 마5:18  김경형목사  2022-05-13 46
17414 디모데후 (계시보기)성경 속의 뜻을 잡아야 신앙이 된다. 딤후3:16  김경형목사  2022-05-12 67
17413 마태복음 (계시보기)세상은 비유요 비사다./(외) 마13:3  김경형목사  2022-05-12 22
17412 마태복음 (계시보기)성령훼방죄는 사함받지 못한다./(외) 마12:31  김경형 목사  2022-05-12 39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