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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삽시다 19
### 남편 선물
한 여자가 백화점을 찾았다.
“남편한테 멋진 선물을 사주고 싶은데요. 도와주시겠어요?”
그러자 점원이 말했다.
“실례지만 결혼하신지 얼마나 됐죠?”
“한 15년 정도요.”
점원은 잠깐 고민하는 듯하더니 여자에게 말했다.
“손님, 염가 상품매장은 지하에 있습니다.”
### 엄마와 아줌마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의 버릇을 고쳐주기 위해서 엄마가 딸의 종아리를 때렸다.
“조금만 놀고 오랬더니, 항상 늦어. 넌 맞아야 해!”
딸이 아파서 울면서 말했다.
“엄마, 다시는 안 그럴 게요!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엄마라고 하지도 마! 말도 안 들으면서 엄마는 무슨 엄마야?”
그러자 엉엉 울면서 딸이 던진 결정적 한 마디. 그 말에 엄마는 매질을 멈춰야 했다.
“엉엉엉! 아줌마! 다신 안 그럴 게요! 아줌마, 용서해주세요!”
### 버튼이 고장일 때는
어느 할머니가 버스를 탔다. 다음 정거장에서 내려야 하는 할머니… 그런데 벨이 고장이 났다.
어쩔 줄 몰라 하시던 할머니……
운전석 앞으로 가더니 버스 기사님께 다가가 귀에 대고 얘기했다.
“삐∼∼”
### 악처 3인?
막내가 허겁지겁 집으로 뛰어 들어오며 소리쳤다.
“아빠! 나 지금 성경 퀴즈 중인데, 성경에 나오는 악처 3명의 이름을 말해래요. 그런데, 둘은 알겠는데 나머지 1명은 모르겠어요.”
그러자 아빠가 냅다 소리를 질렀다.
“넌, 니 엄마 이름도 모르냐?”
(악처 3인 : 다윗의 처 ‘미갈’,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 삼손의 애인 ‘들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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