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웃는사람은 때깔도 좋다

뒤집어지는유머

유머 게시판의 사진은 다른곳에 링크하면 배꼽만 나올 것입니다. 그러하오니 사진이 필요하시면 사진을 다운 받아서 사용하세용~

남편 선물

김완섭 목사............... 조회 수 289 추천 수 0 2022.06.04 21:00:27
.........
웃으며 삽시다 19
### 남편 선물
한 여자가 백화점을 찾았다.
“남편한테 멋진 선물을 사주고 싶은데요. 도와주시겠어요?”
그러자 점원이 말했다.
“실례지만 결혼하신지 얼마나 됐죠?”
“한 15년 정도요.”
점원은 잠깐 고민하는 듯하더니 여자에게 말했다.
“손님, 염가 상품매장은 지하에 있습니다.”
### 엄마와 아줌마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의 버릇을 고쳐주기 위해서 엄마가 딸의 종아리를 때렸다.
“조금만 놀고 오랬더니, 항상 늦어. 넌 맞아야 해!”
딸이 아파서 울면서 말했다.
“엄마, 다시는 안 그럴 게요!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엄마라고 하지도 마! 말도 안 들으면서 엄마는 무슨 엄마야?”
그러자 엉엉 울면서 딸이 던진 결정적 한 마디. 그 말에 엄마는 매질을 멈춰야 했다.
“엉엉엉! 아줌마! 다신 안 그럴 게요! 아줌마, 용서해주세요!”
### 버튼이 고장일 때는
어느 할머니가 버스를 탔다. 다음 정거장에서 내려야 하는 할머니… 그런데 벨이 고장이 났다.
어쩔 줄 몰라 하시던 할머니……
운전석 앞으로 가더니 버스 기사님께 다가가 귀에 대고 얘기했다.
“삐∼∼”
### 악처 3인?
막내가 허겁지겁 집으로 뛰어 들어오며 소리쳤다.
“아빠! 나 지금 성경 퀴즈 중인데, 성경에 나오는 악처 3명의 이름을 말해래요. 그런데, 둘은 알겠는데 나머지 1명은 모르겠어요.”
그러자 아빠가 냅다 소리를 질렀다.
“넌, 니 엄마 이름도 모르냐?”
(악처 3인 : 다윗의 처 ‘미갈’,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 삼손의 애인 ‘들릴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780 하나님의 대책 김완섭 목사 311 2022-06-10
2779 기발한 생각 김완섭 목사 250 2022-06-09
2778 당회 공포증 김완섭 목사 219 2022-06-08
2777 이상한 고민 김완섭 목사 239 2022-06-05
» 남편 선물 김완섭 목사 289 2022-06-04
2775 악필을 위한 기도 김완섭 목사 348 2022-06-03
2774 밀수품 김완섭 목사 178 2022-06-01
2773 술주정뱅이와 하나님 김완섭 목사 244 2022-05-31
2772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분 김완섭 목사 183 2022-05-30
2771 하나님도 못 들어가신 교회 김완섭 목사 215 2022-05-29
2770 자기 집에 불을 지른 분 김완섭 목사 206 2022-05-28
2769 주말에만 잠깐 쓰시겠다기에 김완섭 목사 260 2022-05-27
2768 교회에서는 왜? 김완섭 목사 277 2022-05-26
2767 나중에 하와를 만드신 이유 김완섭 목사 265 2022-05-25
2766 못 쓰는 물건 김완섭 목사 188 2022-05-24
2765 정치가 김완섭 목사 153 2022-05-23
2764 하나님과 과학자 김완섭 목사 180 2022-05-22
2763 천당에 있을 사람이나 외워 가야지요. 김완섭 목사 211 2022-05-21
2762 등대지기 김완섭 목사 200 2022-05-20
2761 교인들의 종류 김완섭 목사 257 2022-05-19
2760 뱃삯이 비싸서... 김완섭 목사 256 2022-05-18
2759 회개하려면 김완섭 목사 271 2022-05-17
2758 예수님의 성적표 김완섭 목사 261 2022-05-16
2757 기적의 턱컨트롤 file 다람지 114 2022-05-15
2756 둘째의 서러움 file 다람지 142 2022-05-11
2755 다 때가 있다 file 다람지 156 2022-05-10
2754 아빠 목욕실력 거품이네 file 다람지 117 2022-05-08
2753 인생 최대 위기 file 다람지 165 2022-05-07
2752 아들의 머리숱이 질투났던 아버지 file 다람지 154 2022-05-06
2751 어린이집 인갈꺼라는 아들의 최후 file 다람지 144 2022-05-05
2750 유모카트 file 다람지 123 2022-05-04
2749 위로 file 다람지 147 2022-05-02
2748 이날 이후로 딸이 놀아달란 말을 안한다 file 다람지 120 2022-05-01
2747 에휴 태워주니까 참는다 file 다람지 136 2022-04-30
2746 뜻밖의 도전 정신 file 다람지 154 2022-04-29

자료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음란물,혐오스런 자료는 통보 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