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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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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지 한장 칼럼]

 

3141.아미타

아미타라는 중이 중생들은 경전도 못 보고, 참선 정진도 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까워 서원을 하고 수행을 해서 불(佛)이 되었습니다. 그 서원대로 중생들은 이제 ‘아미타불’ 하기만 하면 됩니다. ‘나무’는 ‘이름으로’라는 뜻이니 ‘나무 아미타불’은 ‘아미타불의 이름으로’입니다. 기독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라고 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3142.줄이기

일회용 쓰레기 문제가 심각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일회용 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잘못된 정책입니다.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는 일회용품을 무슨 수로 사용하지 않거나, 그것을 조금 줄이는 게 무슨 의미가 있단 말입니까? 일회용 쓰레기를 처음부터 공장에서 만들지 못하게 하는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3143.환란의 때

예수님을 잘 믿어도 여러 가지 환란을 당합니다. 그때,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의 차이가 드러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환란을 당할 때 성도가 통과해야 하는 하나의 과정으로 생각하고 말씀과 기도와 섬김의 자리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러나 가짜 신앙인은 ‘예수 믿어도 소용없네’ 하면서 자빠집니다. 

 

3144.금보다 말씀

세상 사람들은 돈을 좋아합니다. 사실은 저도 돈이 좋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은 금이지요. 금 중에서도 순금(정금)이 가장 비쌉니다. 다른 것은 다 변해도 정금은 세월이 지나도 가치가 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금보다 하나님의 계명이 더 좋습니다. ‘내가 주의 계명들을 금 곧 순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시119:127)

 

3145.성경

성경이 성경인 것은 하나님의 입이 이렇게 기록하라고 성경 저자들에게 불러 주신 것을 기록했기 때문이고, 그렇게 수 천년간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쓰여진 성경을 하나님께서 섭리적으로 모아서 하나로 엮어 지금까지 보존하셨기 때문입니다.(사34:16) 성경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가장 많이 보급된 책입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1년에 100만권씩 성경을 만들어 보급합니다.

 

3146.기이한 것

성경을 일반 책을 읽듯이 대충 읽어서는 얻을 것이 없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119:18)하고 기도하세요. 성령님께서 내 눈의 비늘을 벗겨 주시면 그 순간 성경 속에 감추어졌던 찬란한 보화들이 보이면서 눈이 띠웅~ 하고 튀어나오게 할 것입니다. 그런 축복이 임하기를....

 

3147.의인의 복

하나님께서는 의인에게 복을 주실 뿐만 아니라 모든 시련과 어려움으로부터 의인을 보호하십니다. 마치 방패가 병사를 보호하는 것처럼 의인을 보호하십니다. 왜 보호하여 주십니까? 인생에서 가장 치욕스러운 고난의 때에, 가장 혹독한 시련의 때에 의인은 영혼이 더럽힘을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시5:12)

 

3148.하나님의 약속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는 늘 너와 함께 있을 것이다. 네가 어디를 가든지 지켜 주리라. 분명히 말한다만 그렇게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하더라도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내가 네게 약속한 것을 다 이루기 전까지는 내가 절대로 네 곁을 떠나지 않으리라.” (창28:15)고 약속하셨고 오랜 세월을 통해 지켜졌습니다. 

 

3149.심중에

마음은 생각과 행동을 만들어 내는 곳이며, 우리의 삶이 마음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곳엔 하나님의 말씀이 꼭 있어야 합니다. 말씀을 마음에 담은 사람만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순종하며 살 수 있습니다. 말씀을 심중(心中)에 두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전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시40:8) 

 

3150.예언

예언은 개나 소나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깊은 기도와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거하면서 성령 충만한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성령님께서 보여주시는 것을 조심스럽고 담대하게 선포하는 것을 예언이라고 합니다. 개인의 미래를 봐주고 길흉화복을 알려주는 것은 예언이 아니고 점을 쳐주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벧후1:21)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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