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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삽시다 24
### 바로 뒤에 있는 교회도 모르는
목사님께서 다른 교회에 부흥회를 인도하러 차를 몰고 어느 낯선 도시로 갔다. 그곳에서 길을 잃어버린 목사님, 지나가던 불신자 노인에게 길을 물었다.
“저, 혹시 중앙교회가 어딘지 아십니까? 여기서, 제일 큰 교회라고 들었는데..”
“바로 뒤에 놔두고도 몰라?”
“아, 그렇군요. 근데 혹시 교회에 나가십니까?”
“난, 교회를 싫어해!”
“할아버지, 오늘 저녁에 시간이 있으시면 제 설교 들으러 오세요. 제가 천국 가는 길을 가르쳐 드릴게요.^^”
그러자 불신자 노인은 코 방귀를 뀌며 중얼거렸다.
“바로 뒤에 있는 교회도 모르는 놈이 천국 가는 길을 어떻게 알아?”
### 이혼사유
한 부부가 이혼하려고 법정에 섰다.
판사 : “애초에 아내의 어디가 마음에 들었던 겁니까?”
남편 : “단도직입적이고 직선적이고 탁 터놓고 솔직한 게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판사 : “그럼 왜 아내와 이혼하려고 하는 겁니까?”
남편 : “단도직입적이고 직선적이고 탁 터놓고 솔직한 게 너무 마음에 안 듭니다.”
### 모자를 쓴 이유
한 대학생이 수업시간에 모자를 쓰고 있었다. 그 모습이 언짢았던 교수님이 한마디 하신다.
“자네는 수업 시간에 왜 모자를 쓰고 있나?”
그러자 그 학생 교수님에게 도로 질문을 한다.
“그럼 교수님은 왜 안경을 쓰셨어요?”
“그야 눈이 나빠서지.”
교수님이 당연한 대답을 하시자 학생이 대답한다.
“전 머리가 나빠서 모자를 썼습니다.”
### 목사님 때문에
월요일 아침이었다. 목사님이 일이 있어서 여집사에게 전화를 걸었다.
“집사님 평안하시죠?”
“목사님, 저 어제 밤 잠 한 숨도 못 잤습니다.”
“아니, 왜요?”
“이게 다 목사님 때문이죠.”
“아니, 왜요?”
“어제 설교시간에 잘 재워 주셔서 밤에 잠이 와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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