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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같은 건

김완섭 목사............... 조회 수 356 추천 수 0 2022.06.17 20:02:56
.........
웃으며 살아요 29(마지막 회)
 
### 너 같은 건
한 중년 남자가 운전하다가 신호에 걸려 서있는데 옆 차선에 나란히 서있는 차속 여자가 그럴듯하게 보였다. 혹시나 해서 자기 창을 내리고 여자에게 창을 내려 보라고 신호를 보냈다. 궁금하게 생각한 여자가 창을 내렸다.
“저 앞에 가서 차나 한잔 할 수 있을까요?”
여자가 보니까 별로라 아무 대답 없이 출발했다. 공교롭게 다음 신호등에서 또 나란히 멈추게 되었다. 이번에는 여자가 자기의 창을 내리고 남자에게 창을 내려 보라는 신호를 보낸다. 궁금하게 생각한 남자가 창을 내리고 혹시나 기대하고 있는데, 여자가 하는 말.
“너 같은 건 집에 가도 있다.”
 
### 맥주병과 소주병
한 정신병원에 환자가 있었다. 그 환자는 맥주병을 여보라고 불렀다. 의사는 맥주병을 맥주병으로 부를 수 있어야만 퇴원할 수 있다고 했다. 계속 연습을 하여 드디어 의사 앞에서 맥주병을 맥주병이라고 말했다.
“네, 퇴원해도 좋습니다.”
그래서 퇴원을 하려고 짐을 싸 나오는데 카운터 옆에 소주병이 하나 놓여 있었다. 그것을 본 그 환자가 이렇게 말했다.
“처제가 여긴 웬 일이야?”
 
### 지혜로운 거지
경기가 좋지 않아 사람들이 지갑을 열지 않자 거지도 먹고 살기가 힘들어졌다.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데이트하는 연인에게 용감하게 다가간 거지가 하는 말...
“혹시...지갑 떨어뜨리지 않으셨어요?”
데이트하던 남자가 주머니에 손을 넣어보더니 대답했다.
“아니요, 내 지갑은 여기 있는데요.”
그러자 거지가 씩 웃으며 하는 말 ….
“그러면 한 푼만 줍쇼!”
 
### 시계의 위치
설교를 하기만 하면 사람들이 졸거나 딴청을 부리는 교회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에는 목사님의 말씀이 무지무지 길었는데도 교인들은 시선을 돌리지 않고 목사님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었다. 목사님은 너무나 감격하여 예배를 마친 후 사모님에게 말씀하셨다.
“오늘 설교는 괜찮았나 봐! 교인들이 모두 나를 뚫어지게 보더군.”
그러자 사모님 왈
“누가 강대상 뒤에 시계를 걸어놨어요.”
(거의 한 달 동안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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