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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마1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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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마10:33)
<응답>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누구든지 세상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오.”라고 하셨습니다.
<묵상>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면 살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시인하면 목숨을 잃던 때가 있었다.
복음서가 처음 기록되었을 1세기가 그랬다.
한국전쟁 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런 나라가 있다.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신앙고백’이
지금도 어떤 곳에서는 생사를 가르는 고백이다.
예수님을 안다는 시인은 절대로 아무나 할 수 있는 쉬운 고백이 아니다.
한 사람의 영혼이 지옥이냐 천국이냐를 결정짓는 운명의 고백이다.
마귀는 자기 밑에 있는 자들을 절대로 뺏기지 않으려고 입술을 꽉 붙잡고 있다.
성령님이 그 입술을 열어주셔야만 할 수 있는 고백이다.
<기도>
주님!
제 입과 마음이 누구 앞에서든 담대하게 예수님을 시인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것이 가장 큰 주님의 은혜이며 사랑입니다.
저도 어디서든 예수님을 안다고 시인하고 전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성경> 마태복음10장33절(마10:33)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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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정)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2.(개역)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3.(바른)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할 것이다.
4.(표준)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부인할 것이다
5.(킹제)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6.(쉬운)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7.(우리)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할 것이다
8.(현어) 그러나 만일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하겠다.
9.(현대)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10.(공동)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하겠다.
11.(가톨)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12.(메시) 너희가 겁이나서 달아난다면, 내가 너희를 감싸줄 것 같으냐?
13.(조선)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하겠다.
14.(성경)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말하면 나도 하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말할 것이오.
15.(믿음) 누구든지 세상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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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정) 개역개정성경 /대한성서공회
2.(개역) 개역한글성경/대한성서공회
3.(바른) 바른성경 /대한성경공회
4.(표준) 표준새번역 성경/대한성서공회
5.(킹제) 킹제임스성경 /말씀보존학회
6.(쉬운) 쉬운성경 /아가페
7.(우리) 우리말성경 /두란노
8.(현어) 현대어성경 /성서원
9.(현대) 현대인의성경 /생명의말씀사
10.(공동) 공동번역성경 /대한성서공회
11.(가톨) 가톨릭성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
12.(메시) 메시지성경 /유진피터슨 복있는사람
13.(조선) 조선어성경 /조선기독교연맹
14.(성경) 성경 /이현주 삼인
15.(믿음) 믿음성경/최용우개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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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최용우
그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전에 살다가 죽은 사람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 중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예수님을 안 믿으면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다가 부활하시기 전에 음부로 내려가셨습니다. 그곳에 낙원도 있거든요.
그렇게 '낙원'에 가셔서 대기하고 있던 예수님 이전에 믿은 영혼들을 천국으로 올려보내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옆에 달린 강도에게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하신 이유도 아직 십자가 사건이 안 끝났기 때문입니다.
제가 신학교에서 배우고 이해한 낙원의 정의는 위와 같습니다.
지금도 영혼이 낙원으로 가는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이제는 갈 일이 없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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