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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youtu.be/Sz71LcmYOEY 

 첫 인간 아담 이후 인간의 죄는 무섭고도 빠르게 확산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만드신 것을 후회하시며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기로 결정하십니다.

 

이번 영상은 홍수 심판 이전 인간 죄악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아내로 삼아 그들 사이에서 네피림이 등장한 성경 내용 속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의 정체에 대한 해석과 노아 홍수 사건의 신학적 의미가 무엇인지 등을 살펴봅니다.

 

※ 영상 제작 후원

국민은행 373701-04-173504(새물결아카데미)


댓글 '1'

김요한 채널

2022.06.24 11:05:57

오늘 점심에 몇몇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어제 회사 카톡으로 온 메시지가 잠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어제 어느 목사님이 회사 카톡으로 이런 문자를 보냈습니다.
샬롬!!
대표님의
강의는
아주 감명깊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전에는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내용입니다
그런데
강의를 듣다보니
전문 과학자들이
볼 때에,
딴 세상에 사는
사람이었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강의를
시청하면서,
막 어지러워지고 있습니다
처음 사람도
창조도~~~
홍수도~~~
노아의 방주 이야기도~~~
또 과장이란 표현도~~~
그동안 들었던 것,
배웠던 것
가르쳤던 것과
다른 부분이
너무도 많습니다.
어쩌죠!!
같이 대화를 나누던 분들께,
제가 위의 문자를 읽어드리자 다들 이구동성으로 말하길 "문자를 보낸 목사님이 사람 됨됨이가 좋은 분"이라고 하셨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보통은 자기 생각과 다르면 입에 담기 힘든 심한 욕설이나 비방부터 늘어놓기 일쑤입니다.
심지어 자신의 성경 해석과 다르다고 사탄 취급을 하는 목사들도 부지기수입니다.
실제로는 자신이 공부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은 모르고 말입니다.
그런데 문자를 보낸 목사님은 자신이 익히 알던 것과 다른 이론 앞에서 심각하게 '고민'을 한다는 점에서 앞으로 훨씬 더 발전의 가능성이 있을 뿐 아니라 지적으로 정직한 분입니다.
문자를 보낸 목사님뿐 아니라 바이블에센스를 시청하면서 서실 많은 분들이 당혹스런 감정을 느낄 것입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한국교회가 애써 간과허교 퉁쳤던 문제들을 제가 하나씩 끄집어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시청하시다 보면 어느 순간 성경을 공적으로 읽는 새로운 시야가 열리리라 기대해봅니다.
바이블에센스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
이 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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