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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기막힌 새벽 #952] 하나님은 당신께 길을 묻는 사람을 좋아하신다.
날기새 김동호 목사............... 조회 수 11 추천 수 0 2022.07.03 22:19:23출처 : | https://youtu.be/XiaKPe6v72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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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상 9장 1절 ~ 10절
01. 베냐민 지파에 기스라 이름하는
유력한 사람이 있으니
그는 아비엘의 아들이요
스롤의 손자요 베고랏의 증손이요
아비아의 현손이며 베냐민 사람이더라
02. 기스에게 아들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사울이요
준수한 소년이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보다 더 준수한 자가 없고 키는
모든 백성보다 어깨 위만큼 더 컸더라
03. 사울의 아버지 기스가 암나귀들을 잃고
그의 아들 사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
한 사환을 데리고 가서 암나귀들을 찾으라 하매
04. 그가 에브라임 산지와 살리사 땅으로
두루 다녀 보았으나 찾지 못하고
사알림 땅으로 두루 다녀 보았으나
그 곳에는 없었고 베냐민 사람의 땅으로
두루 다녀 보았으나 찾지 못하니라
05. 그들이 숩 땅에 이른 때에 사울이 함께 가던
사환에게 이르되 돌아가자 내 아버지께서
암나귀 생각은 고사하고 우리를 위하여
걱정하실까 두려워하노라 하니
06. 그가 대답하되 보소서
이 성읍에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데
존경을 받는 사람이라 그가 말한 것은
반드시 다 응하나니 그리로 가사이다
그가 혹 우리가 갈 길을 가르쳐 줄까
하나이다 하는지라
07. 사울이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우리가 가면
그 사람에게 무엇을 드리겠느냐
우리 주머니에 먹을 것이 다하였으니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릴 예물이 없도다
무엇이 있느냐 하니
08. 사환이 사울에게 다시 대답하여 이르되
보소서 내 손에 은 한 세겔의 사분의 일이 있으니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려
우리 길을 가르쳐 달라 하겠나이다 하더라
09. (옛적 이스라엘에 사람이 하나님께 가서
물으려 하면 말하기를 선견자에게로 가자 하였으니
지금 선지자라 하는 자를 옛적에는
선견자라 일컬었더라)
10. 사울이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네 말이 옳다
가자 하고 그들이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
성읍으로 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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