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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272번째 쪽지
□5.하나님에 대한 거짓된 사랑
1.하나님을 거짓으로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며 자기를 속이는 위선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정욕과 육체적 유익을 방해받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입으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지만, 그러나 내 것을 하나라도 건드리면 안 됩니다. 아셨죠?” 이것은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2.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내가 무슨 죄를 지어도 다 용서해 주시고 눈감아 주실 것이라는 ‘근거 없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의 생각은 하나님의 신성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죄’에 대해 얼마나 단호하신 분인지 심지어 당신의 독생자 아들까지 희생하셨습니다. 우리가 죄를 지어도 눈감아 주실 분이 아닙니다. 내가 죄를 지었는데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봐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하나님께 버림받은 것입니다. 정신 차립시다.
3.자신을 보호하여 주시고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잘 받아들이고 믿으면서도, 하나님께서 영적인 부분을 건들면 단호하게 거부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4.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지도 않지만, 미워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과 나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영계에 중간은 없습니다. 하나님께 속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든지 아니면 마귀에게 속하여 하나님을 미워하든지 두 가지 외에는 선택할 여지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거나 덜 사랑하는 것은 있어도, 이것도 저것도 아닌 중간은 없습니다. 그것은 그냥 마귀에게 속해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최용우
♥2022.7.6.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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