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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274번째 쪽지!
□ 구원 받았으니 하나님 사랑
1.예수님은 무슨 목적으로 나 대신 십자가에 달려 나의 죄를 대속해 주시고 구원하여 주셨을까요? 설마 목적 없이 방황하며 육체의 소욕을 따라 잠이나 자고 놀러나 다니며 그저 그런 삶을 살라고 나를 구원하시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2.예수님이 나를 구원하신 이유는 세상에 대하여는 십자가에 못을 박고, 하나님에 대하여는 다시 사랑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직접 보여주시고 하나님과 나를 화해 시켜서 손을 잡게 하려고 자신을 화목제물로 바치셨습니다. 그리고 당신 자신이 직접 제사장이 되셔서 누구든지 예수 이름을 앞세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내셨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예수님의 그 공로를 잊어버리고 세상에 더 마음을 쏟으며 자신의 야망과 욕심을 따라 엉뚱한 길을 바쁘게 달려가고 있을까요?
3.성령님은 무슨 목적으로 나를 거듭나게 하시고 거룩하다 인치셨을까요? 성령님이 내 마음에 들어오셔서 내 영혼의 눈을 열어 하나님을 보게 하시고 예수님을 믿어지게 하셔서 ‘양자의 영’(갈4:6)을 주신 목적은 나에게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4.만약 정말로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다면 나는 성령 안에 거하는 것이 정상이고, 만약 그렇지 않다면 나에게는 성령님이 안 계신 것이며, 그것은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고후3:15,롬8:9)
성령 안에 거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이고, 성령님이 나를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가르치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최용우
♥2022.7.7. 나무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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