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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275번째 쪽지!
□8.안드로메다에 계시는 하나님?
1.물고기가 물에서 살지 않으면 어디에서 살아야 하는가? 새들이 공중에서 날지 않으면 어디에서 날아야 하는가? 향기가 아니라면 무엇이 코를 즐겁게 하겠는가? 맛있는 음식이 아니라면 무엇이 입을 즐겁게 하겠는가? 빛이 아니라면 무엇이 눈을 밝히겠는가? 음악이 아니라면 무엇이 귀를 즐겁게 하겠는가? 하나님이 아니라면 무엇이 영혼을 즐겁게 하겠는가?
2.사람들이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영혼의 즐거움도 모르고, 영혼의 즐거움을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을 찾지 않고 세상이 주는 천박한 즐거움(오락이나 기호식품)에 빠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의 원인이시며, 창조자이시고, 보존자이시며, 가장 위대하시고, 지혜로우시고, 선하시고, 행복하신 분이시며, 우리의 어떤 문제에도 탁월한 해결책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이지만, 세상 지식을 다 섭렵했다 해도 하나님을 모르면 그 지식은 헛된 것입니다.
3.사람들은 하나님을 잘 모릅니다. 그저 하나님은 저 먼 안드로메다쯤에 있는 천국이란 곳에서 흰 수염을 휘날리며 앉아계신 분 정도로 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 보다도 더 나와 가까이에 계십니다. 비록 태양은 저 멀리 떨어져 있지만 지금 햇볕은 내 피부에 닿아 나를 따뜻하게 해 주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도 내 안에 계셔서 나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계십니다.
4.만약 사람이 죄에 빠지지 않았다면 하나님을 누구보다도 더 가까이 느낄 것인데, 가련한 인간들은 죄에 눈이 어두워져서 하나님을 보지도 못하고 느끼지도 못하고 마치 시각장애인처럼 더듬거리면서 방황하고 있으니 어쩌면 좋습니까! ⓒ최용우
♥2022.7.9.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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